리아나 프래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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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나 프래쳇

1976년 12월 30일 태어났으며, 어려서 얼마나 왈가닥이었으면 멋진 징조들의 최고 왈가닥인 페퍼의 모델이었다(...) 여튼 대학교를 졸업해서 저널리즘 쪽에서 글을 쓰다가 아버지의 필력을 따라 게임 시나리오 작가가 되었다. 그후 오버로드 시리즈, 미러스 엣지, 툼레이더 2차 리부트(툼레이더 본편,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의 메인 작가로 일했다. 물론, 여기서 파생된 그래픽 노블도 같이 지었다.

이 밖에도 여러 게임(예를들어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추가 작가 등등)의 시나리오를 작성하였으며, 현재는 아버지와 공동 창립한 아버지 소유의 지적저작권을 관리하는 회사인 Narrativia의 디렉터로 있다.

트위터 @rhipratchett - 트잉여기도 하며, 사건이 터지면 이미 사망한 아버지아버지의 소설을 대신 변호한다. 원래 디스크월드가 마무리 될때 리아나가 쓰기로 했지만 리아나는 그걸 물리고 스핀오프 쓴다고 공언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