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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áingga | '''로힝야족'''(Ruáingga)은 방글라데시와 미얀마 라카인(아라칸) 주 국경선 부근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으로, [[로힝야어]]를 사용하고 [[이슬람교]]를 종교로 삼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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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이전에 로힝야는 사실상 시민권을 갖고 있었으나 미얀마 정부가 ‘미얀마화’하기 위해 ‘조상이 영국 식민지 이전(1823년)에 미얀마에 거주해야 한다’는 규정을 만들고 시민권을 3가지로 구별해 로힝야 같은 소수민족을 제외 시키게 만들었다. <ref> 미얀마 정부는 로힝야가 이주민으로 여기고 시민권을 인정 하지 않는다. [https://www.hrw.org/reports/2000/burma/burm005-02.htm 참고]</ref> | 1982년 이전에 로힝야는 사실상 시민권을 갖고 있었으나 미얀마 정부가 ‘미얀마화’하기 위해 ‘조상이 영국 식민지 이전(1823년)에 미얀마에 거주해야 한다’는 규정을 만들고 시민권을 3가지로 구별해 로힝야 같은 소수민족을 제외 시키게 만들었다. <ref> 미얀마 정부는 로힝야가 이주민으로 여기고 시민권을 인정 하지 않는다. [https://www.hrw.org/reports/2000/burma/burm005-02.htm 참고]</ref> | ||
이로 인해 로힝야는 미얀마 시민 권리를 얻지 못하고 미얀마 정부에게 ‘테러리스트’라고 인종 차별을 당하고 말았다 | 이로 인해 로힝야는 미얀마 시민 권리를 얻지 못하고 미얀마 정부에게 ‘테러리스트’라고 인종 차별을 당하고 말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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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일 (금) 13:56 판
로힝야족(Ruáingga)은 방글라데시와 미얀마 라카인(아라칸) 주 국경선 부근에 거주하는 소수민족으로, 로힝야어를 사용하고 이슬람교를 종교로 삼는다.
로힝야 학살
원인
로힝야의 기원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미얀마 정부는 영국이 1824년 이후 미얀마를 영국령 인도의 일부로 식민통치하기 시작한 뒤 같은 영국의 식민통치 지역인 방글라데시에서 건너온 불법이주자들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로힝야 역사학자들은 7세기 라카인주에 정착한 아랍 무슬림 상인들의 후예라고 주장하고 있다.[1]
1982년 이전에 로힝야는 사실상 시민권을 갖고 있었으나 미얀마 정부가 ‘미얀마화’하기 위해 ‘조상이 영국 식민지 이전(1823년)에 미얀마에 거주해야 한다’는 규정을 만들고 시민권을 3가지로 구별해 로힝야 같은 소수민족을 제외 시키게 만들었다. [2] 이로 인해 로힝야는 미얀마 시민 권리를 얻지 못하고 미얀마 정부에게 ‘테러리스트’라고 인종 차별을 당하고 말았다.
각주
- ↑ '미얀마의 불교'는 왜 이토록 잔인한가
- ↑ 미얀마 정부는 로힝야가 이주민으로 여기고 시민권을 인정 하지 않는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