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29번째 줄: | 29번째 줄: | ||
[[라이베리아]]의 [[달러]]계열 통화. 복수형은 각각 어미에 -s를 붙인다. | [[라이베리아]]의 [[달러]]계열 통화. 복수형은 각각 어미에 -s를 붙인다. | ||
특별히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거나 났던 것도 아닌데, 체제 자체가 막장으로 돌아가는 국내사정에 맞추어 매우 안습한 취급을 받는 약체통화이다. 라이베리아 이외에서 이 통화를 받아들이는 경우가 드물고, 오죽하면 현지에서 조차 현지통화보다 인연이 닿는 [[미국 달러]]를 '''절대적으로''' 선호할 지경이다. 이때 환율은 대체적으로 미국 달러의 | 특별히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거나 났던 것도 아닌데, 체제 자체가 막장으로 돌아가는 국내사정에 맞추어 매우 안습한 취급을 받는 약체통화이다. 라이베리아 이외에서 이 통화를 받아들이는 경우가 드물고, 오죽하면 현지에서 조차 현지통화보다 인연이 닿는 [[미국 달러]]를 '''절대적으로''' 선호할 지경이다. 이때 환율은 대체적으로 미국 달러의 1/100 정도로 책정된다. (※미국 1달러 = 라이베리아 98달러.) | ||
이에 대응한 라이베리아 정부는 의욕을 가지고 2019년부로 미국 달러의 통용을 제한시키려 하였으나, 아무래도 실패한 모양이다(...) 어쩔 수 없는 것이 최고액권이 고작 3천원 남짓<small>(2020년 2월 기준)</small>에 불과한지라 달러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웠을 것이다. | 이에 대응한 라이베리아 정부는 의욕을 가지고 2019년부로 미국 달러의 통용을 제한시키려 하였으나, 아무래도 실패한 모양이다(...) 어쩔 수 없는 것이 최고액권이 고작 3천원 남짓<small>(2020년 2월 기준)</small>에 불과한지라 달러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려웠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