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8번째 줄: | 8번째 줄: | ||
1829년 스페인 탐험가들이 이곳 일대를 탐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멕시코(스페인) 영토에 속하였으나 [[미국 멕시코 전쟁]]이 끝난 1848년 이후 [[텍사스]], [[캘리포니아]], [[네바다]], [[유타]], [[아리조나]], [[뉴멕시코]] 등지의 땅이 미국에 편입(이라고 쓰고 강탈)되면서 미국 영토가 된 곳이다. | 1829년 스페인 탐험가들이 이곳 일대를 탐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멕시코(스페인) 영토에 속하였으나 [[미국 멕시코 전쟁]]이 끝난 1848년 이후 [[텍사스]], [[캘리포니아]], [[네바다]], [[유타]], [[아리조나]], [[뉴멕시코]] 등지의 땅이 미국에 편입(이라고 쓰고 강탈)되면서 미국 영토가 된 곳이다. | ||
이후 실제적인 미국 정부의 통치는 제대로 미치지 못하다가 [[몰몬교]]인들이 유타에서 LA로 가는 마차의 중간 기착지로 이용되는 수준이었으며 별 볼일 없는 농지 수준이었다. | 이후 실제적인 미국 정부의 통치는 제대로 미치지 못하다가 [[몰몬교]]인들이 유타에서 LA로 가는 마차의 중간 기착지로 이용되는 수준이었으며 별 볼일 없는 농지 수준이었다. | ||
1905년에는 서부 태평양 연안의 [[로스 앤젤레스]]에서 유타주 내륙의 [[솔트레이크시티]]로 가는 철도가 개통되면서 사막 한 가운데에서 열차에 물과 석탄을 보급하는 주요 지점이 되면서 서서히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되며 이 때를 레스베이가스의 공식 탄생년도(1905년 5월 15일)로 계산한다. | 1905년에는 서부 태평양 연안의 [[로스 앤젤레스]]에서 유타주 내륙의 [[솔트레이크시티]]로 가는 철도가 개통되면서 사막 한 가운데에서 열차에 물과 석탄을 보급하는 주요 지점이 되면서 서서히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되며 이 때를 레스베이가스의 공식 탄생년도(1905년 5월 15일)로 계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