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51번째 줄: | 51번째 줄: | ||
==== 고노 ==== | ==== 고노 ==== | ||
[[파일:Kono dripper.jpg|thumb|섬네일|오른쪽|200px|고노 드리퍼]] | [[파일:Kono dripper.jpg|thumb|섬네일|오른쪽|200px|고노 드리퍼]] | ||
원추형으로 생긴 특이한 드리퍼를 쓴다. 따라서 멜리타나 칼리타와 다른 필터를 써야 한다. 그리고 추출구멍이<del>손가락도 들어갈 정도로</del> 커서 깔끔한 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추출속도를 제어하기 위해 점드립을 쓰는 것이다. 그에 따라 칼리타보다 많은 양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참고로 칼리타의 경우 20그램에서 30그램이 적절하고, 그 이상은 고노가 적절하다고도 한다. 다만 다른 조건이 동일 할 때의 | 원추형으로 생긴 특이한 드리퍼를 쓴다. 따라서 멜리타나 칼리타와 다른 필터를 써야 한다. 그리고 추출구멍이<del>손가락도 들어갈 정도로</del> 커서 깔끔한 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추출속도를 제어하기 위해 점드립을 쓰는 것이다. 그에 따라 칼리타보다 많은 양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다. 참고로 칼리타의 경우 20그램에서 30그램이 적절하고, 그 이상은 고노가 적절하다고도 한다. 다만 다른 조건이 동일 할 때의 이야기일뿐 절대적인건 아니다. | ||
초심자가 이 드리퍼를 사용할 때는 따르는 물의 양을 조절하기 쉽도록 주둥이가 가느다란 주전자를 쓰는 것이 좋다. 점드립이 정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냥 드립포트 출구를 적당히 줄여주는 기구를 사다쓰거나 직접 출구를 살짝 가려줘도 된다. | 초심자가 이 드리퍼를 사용할 때는 따르는 물의 양을 조절하기 쉽도록 주둥이가 가느다란 주전자를 쓰는 것이 좋다. 점드립이 정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냥 드립포트 출구를 적당히 줄여주는 기구를 사다쓰거나 직접 출구를 살짝 가려줘도 된다. | ||
57번째 줄: | 57번째 줄: | ||
그럴싸하게 설명했지만 사실 마이너 중에 마이너이다. 커피애호가 사이에서는 업소용 드리퍼로 알려졌으며, 이 드리퍼를 갖고 있을 정도라면 이 문서를 볼 필요가 없다. 그 정도라면 이 문서가 개소리로 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 {{--|아니면 기여를 하든지. 아니, [[추가바람|제발 기여해주세요]]!}} 전문가라면 당연히 다룰 줄 알아야 하지만, 커피를 즐기는 입장이라면 굳이 커피를 마시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 <s>그냥 흔한 거 쓰자.</s> | 그럴싸하게 설명했지만 사실 마이너 중에 마이너이다. 커피애호가 사이에서는 업소용 드리퍼로 알려졌으며, 이 드리퍼를 갖고 있을 정도라면 이 문서를 볼 필요가 없다. 그 정도라면 이 문서가 개소리로 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 {{--|아니면 기여를 하든지. 아니, [[추가바람|제발 기여해주세요]]!}} 전문가라면 당연히 다룰 줄 알아야 하지만, 커피를 즐기는 입장이라면 굳이 커피를 마시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 <s>그냥 흔한 거 쓰자.</s> | ||
참고로 아크릴 재질 제품의 경우, 성형 품질은 좋으나 설계와 재료의 조합이 아주 저질스러워서 열로 인하여 자잘하게 실금이 가다가 어느날 | 참고로 아크릴 재질 제품의 경우, 성형 품질은 좋으나 설계와 재료의 조합이 아주 저질스러워서 열로 인하여 자잘하게 실금이 가다가 어느날 깨져버린다. 때문에 다른 회사의 플라스틱 제품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수명이 짧은데 그럼에도 가격은 가장 비싸다. | ||
==== 하리오==== | ==== 하리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