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 앤 베이스

하늘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2월 16일 (화) 23:20 판

개요

드럼 앤 베이스(Drum and Bass, DnB)는 서브베이스와 리즈베이스를 주로 사용하는 속도감 있는 일렉트로니카 장르이다. 하위 장르는 드럼스텝, 하드스텝, 아트코어[1], 점프업, 뉴로펑크가 있다. 드럼 앤 베이스의 조상은 하드코어 테크노. 초기 레이브 파티에서 자주 틀어주던 브레이크비트 하드코어와 레게, 댄스홀 등이 결합하여 정글이 탄생하고 이 정글이 다듬어진 장르가 드럼 앤 베이스다.

정글 음악에서 파생된 하위 장르

정글

(1991? ~ ?) Jungle 또는 Oldschool jungle 모든 드럼 앤 베이스 장르의 조상. 정글 음악은 자메이카, 흑인 음악과의 연관성이 높다. 알게 모르게 현대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아멘 브레이크 샘플과 레게풍의 리드, 랩[2] 샘플이 즐겨 사용되었다.

아트모스피어릭 DNB

1993년 탄생 정글의 멜로딕 버전

리퀴드 펑크

하드스텝(1994)

점프업(1995)

기타 하위장르

댄스플로어

각주

  1. 다만 이것은 장르로 보기에는 애매하고, 하나의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주로 동인 음악계에서 만들어진다
  2. 레게에서의 랩은 토스팅이라고 부른다. 토스팅이 랩과 노래의 중간 성격을 띤다고 생각하면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