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Mykim5902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4월 16일 (목) 11:33 판 (→‎출구 조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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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2020년 4월 15일 치뤄진 국회의원 선거다. 2020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와 함께 치뤄졌다.

배경

  • 연동형 비례대표제도
    선거법 개정으로 연동형 비례대표제도가 등장했으며,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는 국회의원 정수를 비례대표 지지율에 따라 각 당에 할당한 뒤, 지역구 당선자를 제한 나머지 공석에 비례대표를 할당하는 방식으로 지역구 당선자가 많은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에 불리한 구조다. 문제는 미래통합당이 "미래한국당"이라는 비례대표전용 위성정당을 창당하면서, 더불어민주당도 "더불어시민당"이라는 비례대표전용 위성정당을 만들어 대응했다.
    일단 3%만 얻으면 원내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한 수의 정당이 창당되어 비례대표선거 참가 정당이 35개로 역대 최고를 달성했으며, 투표지 길이도 50cm에 육박해 기계 개표를 포기하고 수개표를 했다.
  • COVID-19
    연초부터 세계를 강타한 신종 전염병으로 인해 경제가 침체되었으며, 선거일자가 한창 유행인 시점에 끼어있어 전염병 유행 초기의 정부의 대응을 평가하는 자리가 되었다.
    일부 국가에서 통행금지령을 내리면서 재외투표장에 투표자들이 모이는 게 불가능해져서 계획된 투표가 중지되는 등 차질이 빚어졌다.
  • 선거연령 하향
    선거연령이 만 19세 이상에서 만 18세 이상으로 낮아졌다.

과정

  • 후보자 등록: 2020.03.26.~2020.03.27.
  • 재외투표: 2020.04.01.~2020.04.06.
  • 선거운동: 2020.04.02.~2020.04.14.(온라인홍보는 15일까지)
  • 사전투표: 2020.04.10.~2020.04.11.
  • 본투표: 2020.04.15.

정당별 공천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지역구 공천에서 배제된 현역의원들이 탈당하여 열린민주당이라는 비례대표전용정당을 창당했다. 한편 미래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에 대응하기 위해 진보연합이라는 명분을 만들어 "더불어시민당"을 창당했으며, 10여명의 진보정당 인물들을 전면에 배치했다.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제19대 대선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뼈저린 참패를 만회하기 위해 쪼개져 있던 보수정당들을 합치고, 기존 다선 의원들을 대폭 물갈이 하는 등 쇄신에 나섰다. 하지만 공천에서 배제된 다선 의원들이 공천 결과에 크게 반발했고, 상당수가 탈당하여 극우정당이나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후보 등록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지역구 1,110명, 비례대표 307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공화당, 기본소득당, 민중민주당 등 비례후보 없이 지역구 후보만 낸 정당도 있다.

전국통일기호 기타 정당
1 더불어민주당 7 우리공화당 17 국민새정당 27 미래민주당 37 홍익당
2 미래통합당 8 민중당 18 국민참여신당 28 새누리당 - 공화당
3 민생당 9 한국경제당 19 기독자유통일당 29 여성의당 - 기본소득당
4 미래한국당 10 국민의당 20 깨어있는시민연대당 30 우리당 - 민중민주당
5 더불어시민당 11 친박신당 21 남북통일당 31 자유당 - 한나라당
6 정의당 12 열린민주당 22 노동당 32 새벽당
13 코리아 23 녹색당 33 자영업당
14 가자!평화인권당 24 대한당 34 충청의미래당
15 가자환경당 25 대한민국당 35 통일민주당
16 국가혁명배당금당 26 미래당 36 한국복지당
: 지역구 후보 없는 정당 / : 비례대표 후보 없는 정당

선거 운동

통상 선거운동은 시민들을 대면하는 형태로 이뤄지나, 전염병 감염 우려로 유동인구가 크게 줄어 전통적인 선거운동은 효과가 감소했다. 각 정당은 모자란 효과를 SNS를 통해 보충하고자 했다.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마음에 들지 않는 정당 후보나 선거운동원을 폭행하는 사건도 빈번히 발생했다.

미래통합당은 지역구 후보들의 실언으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으며, 실언한 후보는 제명되어 후보에서 강제 사퇴당하거나 탈당 권고를 받았다. 급기야 선대위원장이 당 지도부에 '입 닫고 있어라'고 극딜을 하기도 했다[1].

투표

이례적으로 판데믹이 한창인 와중에 열리는 투표라서 투표소가 전염병 감염의 온상이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했다. 입장시 체온검사, 1회용 비닐장갑 배부 등의 조치를 했다.

  • 사전투표 (4월 10일~4월 11일)
    시설격리자의 투표를 위해 생활치료센터에도 사전투표소가 설치되었다. 우중충한 날씨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모였으며, 지난 총선의 투표율보다 2배가 넘는 투표율을 달성했다. 관외투표장보다 관내투표장이 붐비는 등 사전투표제도의 정착을 알렸다.
  • 본투표 (4월 15일)
    자가격리자의 투표는 일반인 투표가 끝난 6시부터 별도로 진행됐다. 높은 사전투표율에 힘입어 21세기 이래 가장 높은 총선 투표율을 기록했다.
투표율 (%) 사전투표(누적) 본 투표 최종 투표율
(18시)
1일차 2일차 07시 09시 11시 13시 15시 17시
수도권 서울 12.18 27.29 2.2 8.1 14.9 50.2 57.4 64.1 68.1
인천 10.82 24.73 2.2 6.9 14.0 46.2 53.3 59.4 63.2
경기 10.46 23.88 2.1 8.1 15.4 47.2 54.2 61.0 65.0
강원도 13.88 28.75 2.7 8.9 16.9 53.0 58.8 63.5 66.0
충청도 대전 12.11 26.93 2.5 8.3 15.4 49.9 56.5 62.2 65.5
충북 12.20 26.71 2.4 7.9 15.8 49.5 55.8 60.8 64.0
충남 11.83 25.31 2.3 8.2 15.9 48.2 54.3 59.4 62.4
세종 13.88 32.37 1.9 7.0 13.9 53.4 59.3 64.9 68.5
호남
(전라도)
광주 15.42 32.18 2.1 6.6 12.8 51.8 57.7 62.9 65.9
전북 17.21 34.75 2.0 7.0 13.8 55.0 60.1 64.5 67.0
전남 18.18 35.77 1.7 6.9 13.8 55.7 60.8 65.2 67.8
영남
(경상도)
부산 11.43 25.52 2.2 8.4 15.9 49.7 57.0 63.7 67.7
울산 11.20 25.97 2.2 8.4 16.1 50.6 57.9 64.8 68.6
경남 12.52 27.59 2.4 8.6 16.4 51.8 58.5 64.3 67.8
대구 10.24 23.56 2.4 8.9 16.8 48.4 56.2 63.0 67.0
경북 13.76 28.70 2.6 8.3 16.2 52.2 58.4 63.7 66.4
제주특별자치도 12.00 24.65 2.4 8.3 15.7 48.0 54.6 59.9 62.9
전국 투표율 12.14 26.69 2.2 8.0 15.3 49.7 56.5 62.6 66.2
사전투표 · 거소투표의 투표는 본 투표 13시에 합산한다.

선거 결과

출구 조사

방송사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범민주 범미래 민생당 정의당 기 타 무소속
KBS 155~178 107~130 0~0 5~7 3~7 1~7
MBC 153~170 116~133 0~0 5~6 5~5 1~5
SBS 154~177 107~131 0~4 4~8 3~8 0~7

통상 출구조사는 투표가 종료되는 18시에 발표되나, 코로나 자가격리자가 18시 이후에 투표하는 것을 고려해 18시 15분에 발표되었다. 여론조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은 과반확보가 확실시 될 것으로 예측되었고, 미래통합당은 개헌저지선 직전까지 밀려날 것으로 예측되었다.

결과적으로 표본을 채취하지 못한 사전투표가 후반에 뒷심을 발휘하면서 경합지역에서 출구조사 1·2위가 뒤집혀서 민주당이 조금 더 많이 나왔고, 통합당이 조금 더 밀려났다.

개표 결과

  • 비례위성정당(더불어시민당·미래한국당)의 비례 득표율은 모당(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에 기입했다.
  • 지역별 당선자 현황은 각 지역명을 눌러 확인할 수 있다.
지역 / 시 · 도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더민주 미통당 민생당 정의당 기 타 무소속
수도권 서울
(49석)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41석 8석 - - 틀:팻말 8.26%
틀:팻말 5.88%
-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 color:white;"| 33.20%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44;"| 33.10% 2.43% 9.67%
인천
(13석)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11석 1석 - - 틀:팻말 6.68%
틀:팻말 5.21%
1석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 color:white;"| 34.57%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44;"| 31.32% 2.31% 11.82%
경기
(59석)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51석 7석 - 1석 틀:팻말 7.27%
틀:팻말 5.91%
-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 color:white;"| 34.72%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44;"| 31.37% 2.38% 10.42%
강원도
(8석)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44; | 3석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4석 - - 틀:팻말 5.84%
틀:팻말 4.62%
1석
28.87%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 color:white;"| 39.12% 2.35% 9.74%
충청 대전
(7석)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7석 - - - 틀:팻말 7.93%
틀:팻말 5.46%
-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 color:white;"| 33.68%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44;"| 32.25% 2.27% 9.80%
충북
(8석)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5석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44"| 3석 - - 틀:팻말 6.15%
틀:팻말 4.64%
-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44;"| 30.86%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 color:white;"| 36.26% 2.89% 10.36%
충남
(11석)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6석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44"| 5석 - - 틀:팻말 6.39%
틀:팻말 4.64%
-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44;"| 31.23%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44;"| 35.40% 2.54% 9.68%
세종
(2석)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2석 - - - 틀:팻말 9.22%
틀:팻말 7.32%
-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 color:white;"| 36.53% 25.57% 2.33% 12.27%
호남 광주
(8석)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8석 - - - 틀:팻말 4.87%
틀:팻말 8.18%
-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 color:white;"| 60.95% 3.18% 6.36% 9.84%
전북
(10석)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9석 - - - 틀:팻말 4.09%
틀:팻말 9.02%
1석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 color:white;"| 56.02% 5.73% 6.33% 12.01%
전남
(10석)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10석 - - - 틀:팻말 3.87%
틀:팻말 6.96%
-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 color:white;"| 60.34% 4.18% 7.41% 9.56%
영남 부산
(18석)
3석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15석 - - 틀:팻말 6.20%
틀:팻말 4.60%
-
28.42%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 color:white;"| 43.75% 2.17% 7.36%
울산
(6석)
1석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5석 - - 틀:팻말 6.19%
틀:팻말 4.38%
-
26.76%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 color:white;"| 39.59% 2.08% 10.28%
경남
(16석)
3석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12석 - - 틀:팻말 5.40%
틀:팻말 4.13%
1석
25.59%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 color:white;"| 44.60% 2.09% 9.37%
대구
(12석)
-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11석 - - 틀:팻말 8.65%
틀:팻말 3.03%
1석
16.23%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 color:white;"| 54.79% 1.48% 6.37%
경북
(13석)
-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13석 - - 틀:팻말 5.57%
틀:팻말 2.86%
-
16.14%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 color:white;"| 56.76% 1.62% 6.53%
제주
(3석)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3석 - - - 틀:팻말 5.89%
틀:팻말 6.25%
-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 color:white;"| 35.60% 28.23% 2.22% 12.89%
지역구 (253명)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color:white;"| 163석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44"| 84석 - 1석 - 5석
비례대표 득표율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44;"| 33.35% style="background:틀:정당 색상; color:white;"| 33.84% 2.71% 9.67% 틀:팻말 6.79%
틀:팻말 5.42%
-
지역별 최다 득표 정당은 진한색으로, 30% 이상 득표하며 선전한 정당은 연한색으로 배경을 처리하였다.
  • 정권견제론보다는 국정안정론이 대세로 작용했으며, 제3지대 실험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양당제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였다.
  • 수도권은 이번에도 민주당에게 의석을 몰아줬고, 일부 접경지역에서 관성에 따라 미래통합당 의석이 일부 나왔다.
  • 강원지역은 어느 정도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줬으며, 미래통합당이 우세하다.
  • 충청지역은 어느 정도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줬으며, 정부기관이 집중된 대전과 세종은 여당인 민주당이 석권했다.
  • 호남지역은 제3지대 세력을 일으킨 지역이었으나, 20대 국회의 모습에 실망해 민주당 강세로 회귀한 모습을 보였다.
  • 영남지역은 20대 총선, 19대 대선, 제7회 지선 등 앞선 3차례 선거에서 혁신적 면모를 보여왔으나, 보수세력 집결 흐름에 따라 낙동강 전선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을 밀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 제주도는 3석 모두 민주당에게 돌아갔다.

원내 구성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style="background-color:틀:정당 색상" |
더민주 미통당 민생당 정의당 기 타 무소속
지역구
(253석)
163석 84석 - 1석 - 5석
비례대표
(47석)
준연동
(30석)
- -
비연동
(17석)
- -
합계
(300석)
- 5석

정당별 반응

더불어민주당
20대 총선 당시 국민의당이 몰고간 호남 의석을 대거 회수하면서 1당의 지위를 크게 강화했다. 단독으로 패스트트랙 법안처리 및 필리버스터 강제해제가 가능해졌으며, 미래통합당에서 반란표를 유도하면 개헌도 아슬아슬한 선까지 올라왔다.
미래통합당
20대 국회보다 20여석을 잃으면서 주도권을 잃었다. 영남에서는 기존의 아성을 회복했으나 그 외 지역에서 처참하게 밀렸으며, 위성정당 꼼수로도 수습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책임을 지고 황교안 당시 당대표가 사퇴하였다.
민생당
국민의당으로 뛰었던 20대 총선과 비슷한 결과를 기대했으나, 지역구·비례대표 모두 민주당이 몰고가면서 아무것도 건지지 못하게 되었고 20대 총선에서 시작된 제3지대 실험은 실패로 끝났다.
정의당
지역구를 하나 밖에 건지지 못하고, 비례대표도 위성정당에 밀려 50% 밖에 획득하지 못해 외연확장에 실패했다. 민주당과 단일화 거래를 적절히 한 경우 당선 가능성이 있는 지역구가 있었으나, 민주당·정의당 모두 단일화 거래를 거부하면서 많은 지역에서 3파전이 벌어졌고, 고양 갑(심상정)을 제외하면 민주당이나 통합당이 챙겨가면서 창원 성산을 비롯한 주요 진보의석을 상실했다.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기타

  • 연동형 비례대표제도의 맹점을 파고든 위성정당 설립과 이를 노리고 한탕(?)을 해 보려는 각종 정당의 난립으로 비례대표 투표용지가 해당 투표제도 도입 이후 가장 긴 48.1cm에 달하게 되었다. 이 크기는 일반적인 신문용지의 본문 사이즈(상단부 제호 제외부분)와 거의 유사한 크기인데 문제는 기존 투표용지 자동분류기는 34.9cm까지밖에 대응이 되지 않기 때문에 비례대표 개표는 100% 수작업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비례대표까지 끝낸 최종 선거결과는 선거일 다음날 오전이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16일 오후쯤에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오전 자신의 주소지 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하던 도중, 기표소에 가림막이 설치되지 않았고 후방의 선거 관리인단이 투표지 내용을 볼 수 있다는 이유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2]하였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가림막 미설치는 코로나 19 예방 차원 및 2014년 지방선거[3]부터 투표용지 촬영 후 SNS 게시 등 부정행위를 방지하고자 당시 여야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외사례를 연구하여 3면이 막힌 형태의 신형 기표소를 사용해 왔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2014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배포한 기표소 관련 보도자료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