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진행자[편집 | 원본 편집]

  • 신동엽
    주로 섹드립관련해서 분위기를 깨거나 고조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는 이영자쪽 주장을 많이 찌르는 쪽으로 재미를 유발한다.
  • 이영자
    겉으로 보여지는 몸무게의 특징을 살려 이방면에서의 분위기를 잡는다. 또한 진행자중 혼자만 여성이기 때문에 여성쪽 편을 들어주는 편. 물론 재미를 위해서 까지.
  • 컬투 (정찬우, 김태균)
    진행자중 사연을 많이 읽었다면 읽었다. 이쪽은 사연을 컬투식으로 읽어줌으로서 사연 내용을 더 잘 들어오게 해준다. 신동엽이 남성, 이영자가 여성이면 이쪽은 남성이건 여성이건 거의 중립에 있어서 상식적이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잘 찔러주나, 찌르는 역할보다는 맞받는 쪽으로 진행한다.
  • 최태준

방송 내용[편집 | 원본 편집]

사연이 깊은 사람들이 나와서 사연에 대해 썰을 푸는 방식으로 방송이 진행된다. 이 썰을 풀면서 왜 사연이 깊어졌는지 나타나게 되고, 사연과 썰푸는 과정, 주인공과 대상자 사이에서의 기묘한 관계에서 나오는 문제들을 포인트로 삼았다. 결과적으로 썰을 다 풀고 훈훈하게 끝나는 것을 목표로 정리하고, 보통 1회분 방송에서 3~4개의 사연을 듣고 같이 공감해주는게 방송의 주 내용. 마지막 정리 이후 시청자들과 게스트 그리고 진행자가 리모콘 버튼을 눌러 공감 횟수를 체크하고, 이 횟수가 이전에 있던 최다 득표자보다 높게 나오면 자리를 다시 잡는 식으로 특별석 게스트를 바꾸기도 한다. 만약, 여기서 높게 나온 것이 없이 유지가 되면 최다 득표로 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1]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방송에서 나오는 내용이 전부 진실이라고 믿지 말자. 프로그램에서 재미를 유발하기 위해 과장된 내용을 첨가 하는 건 부지기수고 아예 그 자체로 내용이 거짓말일 경우도 존재한다. 실제로, 건담광 남편이 문제라고 나왔을 땐 600개라고 주장했던 프라모델의 갯수는 600개는 커녕 100개의 수에 걸칠만한 숫자였고, 딸 돌 반지 팔아서 샀다는 가격도 따지고 보면 1000만원이 거의 안될 정도였다. 즉, 방송의 내용은 만약 저런 상황이 있었다면 골때렸을꺼 같다. or 심각했을 것 같다없는 이야기를 가정하듯 받아들어야 걸러 들을 것을 걸러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각주

  1. 쉽게 말하면, 처음 최다 득표자로 자리에 앉으면 100만원부터 시작해서 다음 회차에도 자리를 유지했을 경우 200, 또 유지하면 300... 이런식으로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