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5월 8일 (금) 14:00 판 (문자열 찾아 바꾸기 - "런거" 문자열을 "런 거" 문자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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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만악의 근원 담배는 몇 안 되는 처벌받지 않는 마약의 일종으로, 동명의 식물의 잎을 가공해서 만든다.
해서 좋은 게 하나도 없으며 오히려 피는 사람이나 주변 사람에게나 돌이킬 수 없는 해악만 일으키니 절대 하지 말자

해악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백해무익이라는 말은 이 담배를 두고 하는 말이다. 하지만 이를 알고서도 흡연자는 자연스래 손을 뻗을 수밖에 없는 물건.

담배의 성분

타르, 니코틴 등 발암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간혹 향을 넣은 담배라든가, 저타르 담배랍시고 위험물질을 줄였다고 하는 것이 나오는데 딱히 별 차이는 없다.

개인의 피해

온갖 유해물질로 인해 기관지와 폐가 썩어들어가 암을 유발하게 된다. 호흡기 뿐만 아니라 구강 건강에도, 혈액 순환에도 악영향을 준다. 또 니코틴에 중독되어 아주 끊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지출이 발생한다. 즉 자기 돈을 버려 가며 자살을 하고 있는 것이다.

주변의 피해

간접흡연

길빵

도로, 보행로 등에서 담배를 피는 행위로, 공공장소에 대놓고 발암물질인 담배연기를 뿌리고 다니는 살인이나 다름없는 최악의 악행중 하나이다.즉 머리에 개념이 있다면 해서는 안 될 행동이다.개념 없어도 하지 마라 좀
심지어 전구역이 금연구역인 병원에서 뻐끔뻐끔 피워대는 사람들도 존재한다.[1] 안타깝게도 아직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길빵과 그 행위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미비하다.공공 이익을 위해서 이에 대한 인식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길빵이란 사람들을 해치면서까지 자기 혼자만의 말초적인 쾌락을 누리겠다는 매우 이기적이고도 공공 선에 반하는 행위라는 것을 모두가 인지하도록 누구나 노력해야 한다.

흡연권?

일단 흡연권 자체는 법으로 보장된 권리이다. 그러나 모든 사항에서 혐연권, 즉 담배를 싫어하고 반대할 권리가 흡연권보다 우선한다. 즉 법적으로 보장된 흡연구역이 아닌 이상 누군가가 담배를 끄라고 하면 당연히 꺼야 한다. 애초에 흡연권은 기본권도 아니고, 존중해 주려 해도 반대되는 권리가 법적으로 더욱 우선하니 애초 무리가 있다.
자기 돈 내고 피는데 뭔 상관이냐는 주장이 흡연자들에게서 종종 반론으로 튀어나오는데, 이건 누가 자기 돈 주고 산 염산을 지나가는 행인에게 뿌려도 된다는 말과 같은 뜻이다.

금연

담배를 끊는 것.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이 중독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금단 증상이 생긴다. 니코틴의 중독성은 강력하고, 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끊기로 결심하고 포기하기를 반복한다.

금연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추가바람.

금연에 좋다고 알려진 방법

그런 거 없다

그래도 몇가지를 소개하자면[2]

  • 흡연 욕구가 나면 심호흡을 하거나, 물을 천천히 마신다.
  • 금단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금연보조제를 이용하거나 명상 또는 찬물 마시기, 심호흡, 산책하기를 한다.
  • 금연콜센터나 전문의와의 상담을 한다.
  • 금연 보조제(전자 담배 포함)를 이용한다.
  • 금연 이후 나타나는 변비 예방을 위해 곡류 등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한다.
  • 식사 후 입이 심심하면 저지방, 저칼로리 스낵을 먹거나 물 또는 무가당 주스를 마시고 껌을 씹는다. 단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홍차, 탄산음료 등은 흡연 욕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마시지 않는 게 좋다.

그래봤자... 안 될 거야.. 아마... 처음부터 피지 마라!! 절대!!

담배 회사

종류

  • 연초담배
  • 씹는담배
  • 전자담배

용어

  • 금연: 며칠 안 피기로 결심하는 것, 새해 맞이 용어
  • 길빵: 길에서 피는 담배
  • 식후빵/식후땡: 식사 후 피는 담배. 식후땡은 학생들이 쓴다(?)
  • 돗대: 마지막 남은 담배 한 개피를 칭하는 은어.
  • 줄담배: 담배를 연속으로 피는 것.
  • 겉담배/입담배: 담배 연기를 입에만 머금었다가 내쉬는 식으로 피는 것.
  • 속담배: 기도를 통해 폐에 연기가 들어가서 순환 후 다시 기도를 통해 나와 밖으로 배출 되도록 피는 것.

각주

  1. 이런사람들을 보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뒤통수를 후리고 싶다. 뒤통수로 되겠냐 죄송합니다 ㅠㅠ
  2. 다음의 내용은 메디컬 투데이 기사를 참고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