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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그야말로 '''세컨드의 극한''' 말년에도 큰 기대는 하면 안 된다. | 초기에는 그야말로 '''세컨드의 극한''' 말년에도 큰 기대는 하면 안 된다. | ||
극 초기에 출시된 넷북 들의 경우는 아톰 CPU의 성능과 내장된 GPU의 성능 한계상 정말 이름만큼만 사용 가능했다. 뻥좀 보태서 그냥 값싼 타자기.<s>내 타자기는 인터넷도 되지</s> 사실 그 이상을 바라기 힘든게 | 극 초기에 출시된 넷북 들의 경우는 아톰 CPU의 성능과 내장된 GPU의 성능 한계상 정말 이름만큼만 사용 가능했다. 뻥좀 보태서 그냥 값싼 타자기.<s>내 타자기는 인터넷도 되지</s> 사실 그 이상을 바라기 힘든게 애시당초 저거 하나로 만든 물건이다. 지금이야 멀티코어다 뭐다 하는 아톰이지만 한때는 순차적 명령실행만 가능한 수준이였다.(...) 넷북 시장이 사실상 다른 제품들로 대체된 2014년 언저리에 들어서는 아톰의 CPU/GPU 성능이 많이 올라가긴 했지만 여전히 성능적인 제한은 분명하다. | ||
초기 넷북에서 게임을 돌리는 건... 3D는 버리는 것, CPU를 많 이타는 게임도 버리는 것. 철지난 2D게임이나 돌리면 딱이였다.라면 요즘 윈도우 타블렛 PC를 보면서 '응, 이것도 아톰아냐?'할텐데, 인텔의 내장 그래픽 수준은 코어 i 시리즈급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그래픽 감속기'''로 악명이 높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엔비디아가 ION이라는 아톰 기반의 나름 고사양 플랫폼을 제안했지만 인텔의 자사 칩셋 끼워팔기와 ION의 과다한 전력 소모로 인해 실 채택률은 낮았다. AMD쪽에서 그래픽에 신경을 쓴적이 있지만 딱히 <s>게임돌릴만한</s>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였다. 고화질 동영상 재생 문제도 이것과 맥락을 같이한건 당연지사, 이래저래 GPU쪽으로는 몸사리는 게 나았다. | 초기 넷북에서 게임을 돌리는 건... 3D는 버리는 것, CPU를 많 이타는 게임도 버리는 것. 철지난 2D게임이나 돌리면 딱이였다.라면 요즘 윈도우 타블렛 PC를 보면서 '응, 이것도 아톰아냐?'할텐데, 인텔의 내장 그래픽 수준은 코어 i 시리즈급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그래픽 감속기'''로 악명이 높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엔비디아가 ION이라는 아톰 기반의 나름 고사양 플랫폼을 제안했지만 인텔의 자사 칩셋 끼워팔기와 ION의 과다한 전력 소모로 인해 실 채택률은 낮았다. AMD쪽에서 그래픽에 신경을 쓴적이 있지만 딱히 <s>게임돌릴만한</s>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였다. 고화질 동영상 재생 문제도 이것과 맥락을 같이한건 당연지사, 이래저래 GPU쪽으로는 몸사리는 게 나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