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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정보
{{웹사이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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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NATE)는 [[대한민국]]의 [[포털 사이트]]다. 2004년 이후 약 10년간 대한민국의 빅3 포털 사이트 중 하나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2015년 12월 현재 네이트는 상위 3개 포털 사이트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네이버]], [[다음]], [[구글]], [[zum]]과 같이 대한민국의 5대 포털 중 하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네이트'''(NATE)는 [[대한민국]]의 [[포털 사이트]]다. 2004년 이후 약 10년간 대한민국의 빅3 포털 사이트 중 하나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2015년 12월 현재 네이트는 상위 3개 포털 사이트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네이버]], [[다음]], [[구글]], [[zum]]과 같이 대한민국의 5대 포털 중 하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역사==
==역사==
===초창기===
===초창기===
2001년 경 [[SK그룹]]의 인터넷 서비스는 [[PC통신]] 분야는 [[넷츠고]], [[전자상거래]] 분야는 [[오케이캐시백]]닷컴, 무선인터넷 분야는 엔탑이 담당하는 것과 같이 여러 계열사들이 특정 서비스를 맡고 있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SK그룹은 2001년 하반기에 이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서 '네이트닷컴'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0090615 2001년 10월 16일]부터 '네이트닷컴'의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 베타서비스를 시작할 때 네이트는 단순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사람들이 반응이 영 좋지 않아 2002년 4월에 다른 포털 사이트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바꿨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158842] 맨 처음에는 SK그룹의 인터넷 서비스를 통합하겠다는 계획이 주를 이뤘지만, SK텔레콤에서 <s>하락세와 적자를 모면하지 못하고 있기는 했지만</s> 당시 대한민국 5위의 포털 사이트였던 [[라이코스코리아]]를 2002년 9월에 인수하면서[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158842] 라이코스코리아 역시 네이트에 통합된다.<ref>2015년 현재에도 네이트 메일을 이용하는 사람 중 '(아이디)@lycos.co.kr' 주소를 사용하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라이코스코리아가 네이트에 흡수되기 이전에 라이코스 메일 서비스를 이용해서 그런 것이다.</ref> 이러한 인수 후 통합은 당시 SK텔레콤의 포털 사이트 분야에서의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규모를 키우는 방침 역시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0489767] 라이코스코리아와 네이트의 통합 사이트는 2002년 12월 27일에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0011641]<br />
2001년 경 SK그룹의 인터넷 서비스는 [[PC통신]] 분야는 [[넷츠고]], [[전자상거래]] 분야는 [[오케이캐시백]]닷컴, 무선인터넷 분야는 엔탑이 담당하는 것과 같이 여러 계열사들이 특정 서비스를 맡고 있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SK그룹은 2001년 하반기에 이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서 '네이트닷컴'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0090615 2001년 10월 16일]부터 '네이트닷컴'의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 베타서비스를 시작할 때 네이트는 단순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사람들이 반응이 영 좋지 않아 2002년 4월에 다른 포털 사이트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바꿨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158842] 맨 처음에는 SK그룹의 인터넷 서비스를 통합하겠다는 계획이 주를 이뤘지만, SK텔레콤에서 <s>하락세와 적자를 모면하지 못하고 있기는 했지만</s> 당시 대한민국 5위의 포털 사이트였던 [[라이코스코리아]]를 2002년 9월에 인수하면서[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158842] 라이코스코리아 역시 네이트에 통합된다.<ref>2015년 현재에도 네이트 메일을 이용하는 사람 중 '(아이디)@lycos.co.kr' 주소를 사용하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라이코스코리아가 네이트에 흡수되기 이전에 라이코스 메일 서비스를 이용해서 그런 것이다.</ref> 이러한 인수 후 통합은 당시 SK텔레콤의 포털 사이트 분야에서의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규모를 키우는 방침 역시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0489767] 라이코스코리아와 네이트의 통합 사이트는 2002년 12월 27일에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0011641]</br>


===전성기===
===전성기===
이후 네이트는 [[야후! 코리아]], [[네이버]], [[다음]]과 같은 대형 포털은 아니었지만, [[엠파스]], [[MSN]], [[하나포스]]닷컴 등의 중위권 포털 중에서는 가장 많은 수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중위권 포털 중 가장 큰 규모의 포털 사이트'의 지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나간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023882][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0719155] 2000년대 중반부터는 [[야후! 코리아]]가 몰락하며 비게 된 빅3 포털 사이트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며 이후 10여년간 쭉 이어지게 되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라는 대한민국 빅3 포털 사이트의 구도를 형성하게 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2&aid=0000063093] 네이트가 다른 중위권 포털 사이트를 제치고 빅3 포털이 된 요인으로는 '[[싸이월드]]'<ref>2003년 6월[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0036647]에 네이트에게 인수당했고, 이후 2000년대 초중반부터 '미니홈피'라는 서비스가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다.</ref>, '[[네이트온]]' 등의 인기 커뮤니티 및 메신저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주로 언급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4&aid=000000682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0615398]<br />
이후 네이트는 [[야후! 코리아]], [[네이버]], [[다음]]과 같은 대형 포털은 아니었지만, [[엠파스]], [[MSN]], [[하나포스]]닷컴 등의 중위권 포털 중에서는 가장 많은 수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중위권 포털 중 가장 큰 규모의 포털 사이트'의 지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나간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023882][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0719155] 2000년대 중반부터는 [[야후! 코리아]]가 몰락하며 비게 된 빅3 포털 사이트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며 이후 10여년간 쭉 이어지게 되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라는 대한민국 빅3 포털 사이트의 구도를 형성하게 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2&aid=0000063093] 네이트가 다른 중위권 포털 사이트를 제치고 빅3 포털이 된 요인으로는 '[[싸이월드]]'<ref>2003년 6월[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0036647]에 네이트에게 인수당했고, 이후 2000년대 초중반부터 '미니홈피'라는 서비스가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다.</ref>, '[[네이트온]]' 등의 인기 커뮤니티 및 메신저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주로 언급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4&aid=000000682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0615398]</br>


네이트는 2000년대 중반 이후에도 점유율을 올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다. 취약한 검색 부문을 보완하는 용도로 2006년에 당시 포털 사이트 5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엠파스]]를 인수하고<ref>2007년까지 이미지가 적색 아닌 연보라색이었다.</ref>,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8&aid=0000349606] 2008년에 엠파스를 네이트에 흡수시키며 통합 포털로 재개장한 것과 2009년 당시 주목받고 있었던 시맨틱 기술을 사용한 검색을 도입한 것[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110286991], 그리고 [[하나포스닷컴]]을 2010년에 네이트에 통합한 것[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00114172918&type=det&re=]도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네이트의 시도와 관련이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12&aid=0001969447] 네이트의 시도 중 시맨틱 기술을 도입한 것은 2009년 10월 도입 이후 두 달만에 네이트의 검색 점유율을 5% 대에서 10%를 돌파하게 만들고[http://www.bloter.net/archives/20968] 2010년 6월까지도 이렇게 끌어올린 점유율이 계속 유지되는 등[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61607485816534] 효과를 발휘하기도 했다. 하지만 검색 기능 강화 이후 늘어난 이용자를 잡아두는 데 실패하며 2011년 중반에는 다시 본래의 4, 5%대의 점유율로 돌아오게 된다(...).[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88286&g_menu=020310&rrf=nv] 이외에도 2011년부터는 다음과 서비스 연동을 강화하는 등[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42515250384598] 점유율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지만 네이트의 점유율은 이후에도 제자리에 머물거나 하락하는 모습을 보인다.<br />
네이트는 2000년대 중반 이후에도 점유율을 올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다. 취약한 검색 부문을 보완하는 용도로 2006년에 당시 포털 사이트 5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엠파스]]를 인수하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8&aid=0000349606] 2008년에 엠파스를 네이트에 흡수시키며 통합 포털로 재개장한 것과 2009년 당시 주목받고 있었던 시맨틱 기술을 사용한 검색을 도입한 것[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110286991], 그리고 [[하나포스닷컴]]을 2010년에 네이트에 통합한 것[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00114172918&type=det&re=]도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네이트의 시도와 관련이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112&aid=0001969447] 네이트의 시도 중 시맨틱 기술을 도입한 것은 2009년 10월 도입 이후 두 달만에 네이트의 검색 점유율을 5% 대에서 10%를 돌파하게 만들고[http://www.bloter.net/archives/20968] 2010년 6월까지도 이렇게 끌어올린 점유율이 계속 유지되는 등[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61607485816534] 효과를 발휘하기도 했다. 하지만 검색 기능 강화 이후 늘어난 이용자를 잡아두는 데 실패하며 2011년 중반에는 다시 본래의 4, 5%대의 점유율로 돌아오게 된다(...).[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88286&g_menu=020310&rrf=nv] 이외에도 2011년부터는 다음과 서비스 연동을 강화하는 등[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42515250384598] 점유율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지만 네이트의 점유율은 이후에도 제자리에 머물거나 하락하는 모습을 보인다.</br>


===몰락===
===몰락===
2010년대 초반부터 네이트는 빅3 포털 사이트의 자리를 사실상 상실하게 된다. 2010년대 초반부터 네이트 산하의 인기 서비스들이 다른 서비스와의 경쟁에서 뒤쳐지고<ref> 커뮤니티 서비스인 '싸이월드'는 [[페이스북]], [[트위터]]에게, 메신저 서비스인 [[네이트온]]은 [[카카오톡]]에게 밀려난다.[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0922000372&fromurl=na]</ref>, 포털 사이트 분야와 검색 분야에서도 [[zum]], [[구글]]과의 경쟁에서 밀려나기 시작하며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이 때문에 2000년대 후반까지 네이트가 유지하고 있었던 중하위권 포털 사이트와 격차가 사실상 사라지며 5%대를 유지하던 검색 점유율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6623861 2012년 3월에는 2.28%로 떨어지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6623861 2012년 9월에는 2%대 이하로 떨어지며 검색 분야에서 구글에게 추월당하게 된다.] 결국 2014년 1월, 네이트는 자체적인 검색 서비스를 종료하고 다음으로부터 검색 결과를 제공받기 시작하고.[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52846] 신흥 포털사이트인 [[zum]]에게 검색량에서 추월당하는 등[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0108000196&fromurl=na] 계속 하락세가 이어지게 된다.
2010년대 초반부터 네이트는 빅3 포털 사이트의 자리를 사실상 상실하게 된다. 2010년대 초반부터 네이트 산하의 인기 서비스들이 다른 서비스와의 경쟁에서 뒤쳐지고<ref> 커뮤니티 서비스인 '싸이월드'는 [[페이스북]], [[트위터]]에게, 메신저 서비스인 [[네이트온]]은 [[카카오톡]]에게 밀려난다.[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0922000372&fromurl=na]</ref>, 포털 사이트 분야와 검색 분야에서도 [[zum]], [[구글]]과의 경쟁에서 밀려나기 시작하며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이 때문에 2000년대 후반까지 네이트가 유지하고 있었던 중하위권 포털 사이트와 격차가 사실상 사라지며 5%대를 유지하던 검색 점유율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6623861 2012년 3월에는 2.28%로 떨어지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6623861 2012년 9월에는 2%대 이하로 떨어지며 검색 분야에서 구글에게 추월당하게 된다.] 결국 2014년 1월, 네이트는 자체적인 검색 서비스를 종료하고 다음으로부터 검색 결과를 제공받기 시작하고.[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52846] 신흥 포털사이트인 [[zum]]에게 검색량에서 추월당하는 등[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0108000196&fromurl=na] 계속 하락세가 이어지게 된다.  


또한, 2014년 12월을 끝으로 [[웹툰]] 서비스도 종료하게 된다. 서비스가 폐쇄된 건 아니지만 이 날을 끝으로 웹툰의 신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래서 [[와싯]]이나 [[칼카나마]] 같은 스포츠 전문 만화가들이 [[다음]]으로 이적하여 연재를 계속하기도 했다.
또한, 2014년 12월을 끝으로 [[웹툰]] 서비스도 종료하게 된다. 서비스가 폐쇄된 건 아니지만 이 날을 끝으로 웹툰의 신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래서 [[와싯]]이나 [[칼카나마]] 같은 스포츠 전문 만화가들이 [[다음]]으로 이적하여 연재를 계속하기도 했다.


네이트는 2015년 12월 현재까지 1%대의 검색 점유율을 유지하며 [[네이버]], [[다음]], [[구글]], [[zum]]과 같이 대한민국 5대 포털 사이트 중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네이트 및 관련 서비스의 계속된 부진으로 인해 2016년 1월에 네이트의 운영회사인 SK컴즈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끝에 관리 종목으로 선정되었다. 5년 연속 적자가 나면 [[상장폐지]]의 조건이 성립하게 되는 만큼, 2016년 1월 기준으로 네이트의 미래는 상당히 불확실하게 되었다.<ref>http://www.fnnews.com/news/201601142250187912</ref>
네이트는 2015년 12월 현재까지 1%대의 검색 점유율을 유지하며 [[네이버]], [[다음]], [[구글]], [[zum]]과 같이 대한민국 5대 포털 사이트 중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네이트 및 관련 서비스의 계속된 부진으로 인해 2016년 1월에 네이트의 운영회사인 SK컴즈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끝에 관리 종목으로 선정되었다. 5년 연속 적자가 나면 [[상장폐지]]의 조건이 성립하게 되는 만큼, 2016년 1월 기준으로 네이트의 미래는 상당히 불확실하게 되었다.<ref>http://www.fnnews.com/news/201601142250187912</ref>
부계정으로 [[싸이월드]] 이메일을 2009년부터 [https://www.asiae.co.kr/article/2009060506555763362 지원]했으나 2020년 11월 12일을 기점으로 [http://aseanexpress.co.kr/news/article.html?no=5264 서비스를 종료]했다.


== 네이트의 서비스 목록  ==
== 네이트의 서비스 목록  ==
*[https://news.nate.com/ 네이트 뉴스]
*[http://pann.nate.com/ 판]
*[http://pann.nate.com/ 판]<ref>유저들이 네이트를 사용하는 주된 이유다. 스트레스 화풀이용 대나무숲 및 사회 문제 공론화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인원이 많았지만 신상털이 문제와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키지 않는 근거 부족한 고발글이 많고 자정작용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존댓말만 하는 성별만 다른 디시인사이드로 이미지가 나빠졌다.</ref>
*[http://comics.nate.com/main/ 네이트만화]
*[http://comics.nate.com/main/ 네이트 만화]
*[http://ticket.movie.nate.com/ 네이트영화]
*[http://home.mail.nate.com/ 네이트 메일]
*[https://fortune.nate.com/ 네이트 운세]
*[https://shopping.nate.com/ 네이트 쇼핑]
*[http://auto.nate.com/ 네이트 자동차]
*[http://auto.nate.com/ 네이트 자동차]
*[https://tv.nate.com/ 네이트 TV]


==여담==
==여담==
* 2006년에 네이트가 야후! 코리아를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돈 적이 있다. 물론 이 소문은 사실이 아니었다.[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99038&g_menu=020100]
* 2006년에 네이트가 야후! 코리아를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돈 적이 있다. 물론 이 소문은 사실이 아니었다.[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99038&g_menu=020100]
* 맨 처음에는 이름이 '네이트닷컴'이었는데, 2009년에 엠파스와 통합하여 개편하면서 이름에 붙어있는 '닷컴'을 떼어내고 '네이트'로 이름을 바꾼다.
* 맨 처음에는 이름이 '네이트닷컴'이었는데, 2009년에 엠파스와 통합하여 개편하면서 이름에 붙어있는 '닷컴'을 떼어내고 '네이트'로 이름을 바꾼다.
* [[파이어폭스]]에서는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
{{한국의 포털 사이트}}
{{한국의 포털 사이트}}
{{검색 엔진}}
{{각주}}
{{각주}}
[[분류:SK그룹]]
[[분류:포털 사이트]]
[[분류:포털 사이트]]
[[분류:검색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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