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로 클라우디우스 (Fate 시리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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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들(貴殿たち) / 네놈들(貴様ら) /  ○○(이름을 반말로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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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풀네임은 네로 클라우디우스 카이사르 드루수스 게르마니쿠스. 제정 로마의 5대 황제이다. Fate 시리즈의 세계에서는 여성이다. 그녀의 생애는 모략과 독으로 칠해졌고, 서력 50~60년대 로마에서 온갖 종교세력과 원로원을 탄압했다. 로마 시대는 원로원에 대한 자세로부터, 이후에는 기독교 탄압이 원인으로 폭군이라 불린다. 이 탄압에 대한 반발로부터 <요한 묵시록>이 집필되었다고 전해진다.
</br>풀네임은 네로 클라우디우스 카이사르 드루수스 게르마니쿠스. 제정 로마의 5대 황제. 《[[Fate 시리즈]]》의 세계에서는 여성이다. 그녀의 생애는 모략과 독으로 칠해졌고, 서력 50~60년대 로마에서 온갖 종교세력과 원로원을 탄압했다. 로마 시대에는 원로원에 대한 태도 때문에, 이후에는 기독교 탄압 때문에 폭군이라 불린다. 이 탄압에 대한 반발로부터 <[[요한묵시록]]>이 집필되었다고 전해진다.


17세에 황제에 즉위하지만 그 전부터 유능한 재판관으로 재능을 발휘했다. 즉위 후에는 활수한 정책으로 시민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받고, 외교에도 뛰어났다. 올림픽을 본떠 개최한 3부문(음악, 체육, 승마)의 경기 대회 <네로제>에 스스로 참가하기도 했다. 69년에 일어난 반란으로 황제 자리에서 쫓겨나 로마로부터 도망친다. 도중에 도망칠 수 없음을 깨닫고 울면서 단검으로 자결했다고 한다.
17세에 황제에 즉위하지만 그 전부터 유능한 재판관으로 재능을 발휘했다. 즉위 후에는 활수한 정책으로 시민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받고, 외교에도 뛰어났다. 올림픽을 본떠 개최한 3부문(음악, 체육, 승마)의 경기 대회 <네로제>에 스스로 참가하기도 했다. 69년에 일어난 반란으로 황제 자리에서 쫓겨나 로마로부터 도망친다. 도중에 도망칠 수 없음을 깨닫고 울면서 단검으로 자결했다고 한다.


붉은 무도복(드레스)를 입은, 자칭 '남장'의 소녀 검사. 탁월한 검술을 필두로 압도적으로 밸런스 잡힌 전투력을 자랑한다. 만능의 천재라 자칭하고, 웬만한 일은 억지로 실현화시켜 버린다. 그 풍모에는 아직 천진난만함이 남아 있지만, 스스로를 "짐"이라 부르는 등 제멋대로 굴며 방자하다. 항상 남을 내려다보는 시선과 저돌적인 기질 등, 일반적이라면 싫은 성격일 요소가 가득하다. 하지만 밝고 활달하며, 자잘한 건 별로 신경쓰지 않는 대범함, 어린애 같은 순진함을 겸비하여 매우 사랑스러운 성격을 갖고 있다. 정열적인 성품이며 연애 관계에는 생전의 일도 있어서 관대하지만 도를 넘어서면 토라지는 일면을 지닌다. 또한 스스로를 천재라 믿어 의심치 않는 예술가도 자칭하고 있으며, 독특한 미의식을 지닌다. 절대적인 정의는 "아름다울 것". 미소년이나 미노년을 좋아한다. 미소녀는 더 좋아한다. 아름다우면 뭐든지 매우 좋아한다. 스스로를 지고의 예술이라 칭송하면서 온갖 사람들의 인생도 아름답다고 칭찬하는 <폭군>. 화려하게 지는 생명을 상징하듯이 누구보다고 제멋대로이며 무엇보다도 눈부신 소녀.
붉은 무도복(드레스)를 입은, 자칭 '남장'의 소녀 검사. 탁월한 검술을 필두로 압도적으로 균형 잡힌 전투력을 자랑한다. 만능의 천재라 자칭하고, 웬만한 일은 억지로 실현화시켜 버린다. 그 풍모에는 아직 천진난만함이 남아 있지만, 스스로를 "짐"이라 부르는 등 제멋대로 굴며 방자하다. 항상 남을 내려다보는 시선과 저돌적인 기질 등, 일반적이라면 싫은 성격일 요소가 가득하다. 하지만 밝고 활달하며, 자잘한 건 별로 신경쓰지 않는 대범함, 어린애 같은 순진함을 겸비하여 매우 사랑스러운 성격을 갖고 있다. 정열적인 성품이며 연애 관계에는 생전의 일도 있어서 관대하지만 도를 넘어서면 토라지는 일면을 지닌다. 또한 스스로를 천재라 믿어 의심치 않는 예술가도 자칭하고 있으며, 독특한 미의식을 지닌다. 절대적인 정의는 "아름다울 것". 미소년이나 미노년을 좋아한다. 미소녀는 더 좋아한다. 아름다우면 뭐든지 매우 좋아한다. 스스로를 지고의 예술이라 칭송하면서 온갖 사람들의 인생도 아름답다고 칭찬하는 <폭군>. 화려하게 지는 생명을 상징하듯이 누구보다고 제멋대로이며 무엇보다도 눈부신 소녀.


그 내력 때문에 그녀를 소환하려는 마스터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진명이 기독교 종교관에서는 대악에 해당하며, 또한 그녀의 인생의 결말도 비참하기 때문이다.
그 내력 때문에 그녀를 소환하려는 마스터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진명이 기독교 종교관에서는 대악에 해당하며, 또한 그녀의 인생의 결말도 비참하기 때문이다.

2017년 8월 29일 (화) 09:34 판

네로 클라우디우스(ネロ・クラウディウス)는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게임 《Fate/EXTRA》에서 첫 등장했다.

인물 배경

1인칭 짐(余)
2인칭 귀하(貴殿) / 네놈(貴様) / ○○(이름을 반말로 부름)
3인칭 귀하들(貴殿たち) / 네놈들(貴様ら) / ○○(이름을 반말로 부름)


풀네임은 네로 클라우디우스 카이사르 드루수스 게르마니쿠스. 제정 로마의 5대 황제. 《Fate 시리즈》의 세계에서는 여성이다. 그녀의 생애는 모략과 독으로 칠해졌고, 서력 50~60년대 로마에서 온갖 종교세력과 원로원을 탄압했다. 로마 시대에는 원로원에 대한 태도 때문에, 이후에는 기독교 탄압 때문에 폭군이라 불린다. 이 탄압에 대한 반발로부터 <요한묵시록>이 집필되었다고 전해진다.

17세에 황제에 즉위하지만 그 전부터 유능한 재판관으로 재능을 발휘했다. 즉위 후에는 활수한 정책으로 시민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받고, 외교에도 뛰어났다. 올림픽을 본떠 개최한 3부문(음악, 체육, 승마)의 경기 대회 <네로제>에 스스로 참가하기도 했다. 69년에 일어난 반란으로 황제 자리에서 쫓겨나 로마로부터 도망친다. 도중에 도망칠 수 없음을 깨닫고 울면서 단검으로 자결했다고 한다.

붉은 무도복(드레스)를 입은, 자칭 '남장'의 소녀 검사. 탁월한 검술을 필두로 압도적으로 균형 잡힌 전투력을 자랑한다. 만능의 천재라 자칭하고, 웬만한 일은 억지로 실현화시켜 버린다. 그 풍모에는 아직 천진난만함이 남아 있지만, 스스로를 "짐"이라 부르는 등 제멋대로 굴며 방자하다. 항상 남을 내려다보는 시선과 저돌적인 기질 등, 일반적이라면 싫은 성격일 요소가 가득하다. 하지만 밝고 활달하며, 자잘한 건 별로 신경쓰지 않는 대범함, 어린애 같은 순진함을 겸비하여 매우 사랑스러운 성격을 갖고 있다. 정열적인 성품이며 연애 관계에는 생전의 일도 있어서 관대하지만 도를 넘어서면 토라지는 일면을 지닌다. 또한 스스로를 천재라 믿어 의심치 않는 예술가도 자칭하고 있으며, 독특한 미의식을 지닌다. 절대적인 정의는 "아름다울 것". 미소년이나 미노년을 좋아한다. 미소녀는 더 좋아한다. 아름다우면 뭐든지 매우 좋아한다. 스스로를 지고의 예술이라 칭송하면서 온갖 사람들의 인생도 아름답다고 칭찬하는 <폭군>. 화려하게 지는 생명을 상징하듯이 누구보다고 제멋대로이며 무엇보다도 눈부신 소녀.

그 내력 때문에 그녀를 소환하려는 마스터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진명이 기독교 종교관에서는 대악에 해당하며, 또한 그녀의 인생의 결말도 비참하기 때문이다.

그녀가 따지는 것은 사회적인 선악이 아니라 인간적임 아름다움의 자세가 기준이다. 이 정의에서 벗어난 자를 그녀가 사랑하는 일은 없고, 서번트로서 계약을 맺은 마스터의 명령이라 해도 추악하다고 느낀 일에는 절대 따르지 않는다. 이렇게 "아름다움"을 판단 기준으로 하는 서번트를 소환하려는 마술사는 없고, 달의 성배전쟁에서도 마스터에 의한 소환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선정의 장에 내려왔다.

외로움을 잘 타지만, 그 이상으로 긍지 높은 그녀는 자신을 절대 싸게 팔지 않으며, 자신과 동격인 천재라고 인정한 상대와만 계약할 생각이다. 그런 연유로, 일단 마스터라 인정한 상대라면, 미숙함을 보여도 나무라지 않으며, 진심으로 깔보는 짓도 안 한다. 그녀의 기대에 응하고 함께 기뻐하고 신뢰를 쌓는다면 그녀의 숨김 없는 호의를 쟁취할 수 있을 것이다.

세이버

스테이터스

클래스 세이버
키/몸무게 150cm / 42kg
출전 사실(史實)
지역 로마
속성 혼돈 ・ 선
성별 여성
영령 속성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D D A B A B

스킬

■ 클래스별 능력

대마력 : C
2공정 이하의 영창에 의한 마술을 무효화한다. 대마술(大魔術), 의례주법(儀例呪法) 같은 대규모 마술은 막을 수 없다. 자신에게 대마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세이버 클래스로서 있을 수 없는 낮은 수치를 자랑한다.
기승 : B
기승의 재능. 웬만한 탈것이라면 일반인 이상으로 잘 다루지만, 마수, 성수 랭크의 짐승은 다룰 수 없다. 특기 분야는 전차지만 엉덩이가 아파져서 본인은 피하고 있다.


■ 고유 스킬

황제특권 : EX
원래 갖고 있지 않은 스킬도 본인이 주장하면 짧은 시간이나마 사용할 수 있다. 해당하는 스킬은 기승, 검술, 예술, 카리스마, 군략 등. 랭크 EX라서 육체 면의 부담(신성 등)까지 획득할 수 있다.
두통앓이(頭痛持ち) : B
생전의 출신으로부터 이어받은 저주. 만성적인 두통을 앓고 있기 때문에 정신적인 스킬의 성공율이 현저하게 낮다. 모처럼 지닌 예술 재능도 이 스킬 때문에 온전히 발휘되기 어렵다.
틀:Ruby-ja틀:Ruby-ja : A
네로 황제의 최후의 일화에서 비롯된 스킬. 자결한 네로는 그로부터 3일 후 로마 병사에게 발견되었다. 그녀의 최후를 가엾어 한 병사가 유해에 천을 덮었을 때 딱 1번 눈을 떠서 로마 병사를 위로했다고 한다.
  • 인빅투스 스피리투스는 《Fate/EXTRA》에서 게임 상의 스킬로 이용되었으며, 이후 《Fate/Grand Order》에서 스테이터스에 포함되었다.

보구

틀:Ruby-ja 틀:Ruby-ja
랭크 : B 종류 : 대진(陣)보구 레인지 : 30, 60, 90 최대포착 : 100명, 500명, 1000명
생전에 네로가 로마에 건설한 극장을 마력으로 형성·재현한 것. 그녀가 직접 설계한 극장은 도무스 아우레아(Domus Aurea)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하지만. 이 극장을 열었을 당시, 첫 번째 공연에선 많은 관객들이 도중에 가버리고 말았다. 이에 분노한 그녀는 두 번째 공연 때에 출입구를 죄다 봉쇄해서, 무대의 막이 내려가기 전까지는 단 한 사람도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황제이기 전에 자신을 「음악신 아폴로에 필적하는 예술가」 「태양신 솔에 필적하는 전차수」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녀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고유결계와는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대마술. 자신의 소망을 달성시키는 절대황제권.[1]
자신의 소망을 달성시키는 절대황제권. 생전에 네로가 로마에 건설한 극장 "도무스 아우레아"를 마력으로 재현한 것. 자신의 심상풍경을 구현한 이세계를 일시적으로 세계에 덮어씌워서 만드는 고유결계와는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대마술. 자신이 생전에 설계한 극장이나 건물을 마력으로 재현하여 그녀에게 유리하도록 작용하는 전장을 만든다. 세계를 고쳐 쓰는 고유결계와 달리, 세계 위에 하나부터 건축하기 때문에 장기간 전개, 유지할 수 있다. 전개되는 동안 안에 갇힌 적은 약화되고, 건물을 커스터마이즈하면 형태나 기능도 변경할 수 있다. 쉽게 말해 건축 과정을 무시한 채 건물을 투영, 그 안에서라면 자신이 정한 룰을 발휘할 수 있다. 전개 중에만 검술 '라우스 센트 클라우디우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고, Fate GO에서는 이 검술 명칭이 보구 명칭으로 등록되어 있다.[2]

인연 캐릭터

다음은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에서 들을 수 있는 특수 마이룸 대사이다.

  • 타마모 : 저 일본옷의 캐스터, 캐스여우와는 쬐금 인연이 있어서 말이다. 그 녀석은 그리 싫어하진 않지만… 아무튼, 서로 양립할 수 없는 라이벌이니라!
  • 엘리자베트 바토리(랜서) : 빨간 랜서 년, 잠깐 못 보던 사이에 기량이 늘지 않았느냐. 이러면… 짐도 방심하고 있을 순 없지. 보이스 트레이닝 전용 룸을 만들자꾸나, 마스터!
  • 칼리굴라 : 백부님이 아니신가! 참으로 젊으시고, 그리고 좀 난폭하시구나…. 주먹 하나로 적을 쓰러뜨리는 저 웅장한 모습, 똑똑히 보았도다. 짐도 세트로 진홍 망토를 입고 싶구나.


다음은 Fate/Grand Order material 1권에 소개된 내용들이다.

  • 역대 로마 황제 : 으므, 어느 분이든 위대한 로마 황제이다! 짐도 질 수만은 없지!
  • 캐스여우 : 이곳과는 다른 무대에서 서로 격전을 벌이던 사이지만...... 글쎄, 무엇 때문에 다퉜지?
  • 에미야 : 저 빨간 망토는 어딜 가도 있구나!
  • 엘리자베트 : 으므, 나의 서번트 인생, 최대이자 최락(最樂)의 라이벌이니라! 음악성도 확실히 지녔으니 말이다!

캐스터 (수영복)

모바일 게임Fate/Grand Order》의 2017년 수영복 이벤트에서 등장한 수영복 차림의 모습.

스테이터스

클래스 캐스터
키/몸무게 150cm / 42kg
출전 사실(史實)
지역 로마
속성 혼돈 ・ 여름
성별 여성
영령 속성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D D A B A A

스킬

■ 클래스별 능력

진지작성 : A+
(상세 불명)
도구작성(기) : EX
(상세 불명)
기승 : B
(상세 불명)


■ 고유 스킬

폭주특권 : EX
황제특권에서 변화한 스킬. 예전에 올림피아에서 전차를 마구 몰았던 일화로부터. 옛날부터 익힌 솜씨라고도 말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1위를 약속받은 스킬.
여름에 꿈을 : A
비치 플라워의 네로 판. 자신을 아름답게 보이면서, 그 아름다움은 해변에서 웃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허나ㅡㅡㅡ (하지만 스킬에서는 상실됐다)
일곱 면류관 : C
그 향기는 검을 두껍게 만들고, 또한 갑옷을 날카롭게 만든다. 본연의 자세가 애매하게 되어서, 클래스에 의한 불리함은 의미를 갖지 못한다.
불사의 마구스 : A
한때 마술사 스승이었던, 시몬・마구스에게 배운 마술. 시몬은 스스로 참수형을 받았고, 그 후 되살아났다.

보구

틀:Ruby-ja 틀:Ruby-ja
랭크 : A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 최대포착 : 500명
황금극장에 관악기가 추가됐다 싶었더니만, 그 파이프는 전부 포문이었다. 어떤 상상력 때문인 것인가, 설계자는 제정신이었나, 하지만 파이프 오르간은 포문 같이 생겼지. 그러한 복잡한 경위에서 태어난 가극 요새. 『칭송하는 자』라는 영기를 얻은 네로는, 그 재능을 최대한으로 발휘. 황금극장은 극장 내부 뿐만이 아니라, 극장 밖을 향하여 그 노랫소리를 전달하는 일대 야외 스테이지가 되버리고 말았다.[3]

인연 캐릭터

다음은 모바일 게임Fate/Grand Order》에서 들을 수 있는 특수 마이룸 대사이다.

  • 타마모(수영복) : 윽!? 젖은 셔츠라니, 이 얼마나 수치를 모르는! 하나, 그렇기에 나의 라이벌! 외형은 개의치 않고 승리로 향하는 점이, 짐은 좋도다. 하나, 이 극장예장이 용서하려나?
  • 엘리자베트 바토리(브레이브) : 엘리자베트까지 수영복이라니...! 으므으므, 녀석의 장어같은 수족을 활용한, 실로 공격적인 숏컷! 짐은 좋다!! 하지만, 사이즈는 똑바로 맞추도록 하여라. ...그렇다곤 해도, 그 어깨 패드는 잘 모르겠군. 리오의 카니발 같은 것이냐? 어째서인 거냐...

각주

  1. Fate/EXTRA material
  2. Fate/Grand Order material 1권
  3.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