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메어

소개

ナイトメア

소울칼리버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지크프리드와 더불어 소울칼리버 시리즈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캐릭터다.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1 ~ 2), 타치키 후미히코(3), 히로타 코세이(4), 마스타니 야스노리(5), 그리고 최근 발매가 확정된 소울칼리버 6에서 다시 성우가 히야마 노부유키가 돌아왔다.

등장

소울엣지

아버지를 죽인 원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무적의 검이라 불리는 소울엣지를 수색하던 지크프리드는 소울엣지의 주인 세르반테스의 본거지라는 스페인 항구에 도착한다.

그러나 지크가 도착한 스페인 항구에는 세르반테스의 시체와 한 자루의 소울엣지가 있었는데 그 순간, 소울엣지가 세르반테스의 시체를 발판 삼아 께어나고 지크는 소울엣지와의 싸움에서 이긴다. 그 후 지크는 아버지의 이름을 되뇌이며 소울엣지의 나머지 하나를 쥔 순간, 소울엣지는 폭주하고 전 세계를 뒤흔드는 대 폭주의 사건 이빌 시드가 일어난다.

그런데 얼마 후 이 사건이 일어나자마자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데 기이한 오른팔과 외눈이 박힌 대검을 쥔 푸른 갑옷의 기사가 남녀 할거없이 무자비하게 학살하기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은 그 푸른 갑옷의 기사를 푸른 악몽 나이트메어라 부르게 된다.

소울칼리버 1

1081202-nightmare 01.jpg

Nightmare 2P.jpg

 사용 무기:소울엣지 
 무기명:소울엣지
 유파:과거의 기억 
 연령:불명 
 생년월일:불명 
 가족구성:불명
 출신지:불명
 신장:168cm
 체중:95kg
 혈액형:불명
 배경음악 : In The Name Of Farther 

이빌 시드가 일어난 후 지크프리드는 소울엣지의 주인인 푸른 갑옷의 기사 나이트메어가 되어 유럽에서 대학살을 벌이고 있었다. 그렇게 3년의 세월이 흐르고 점차 세계 각지의 전사들이 소울엣지를 노리기 시작하자 소울엣지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숙주인 지크에게 조직을 만들라 지시한다. 그렇게 지크는 아스타로스, 리자드맨, 아이비와 함께 소울엣지를 지키기 위한 조직을 구성하고 자신이 예전에 지휘했던 용병단인 '슈발츠 빈트(검은 바람)'의 이름을 따 '슈발츠 슈트롬(검은 폭풍)'이라는 이름을 짓는다.

그러나 먼 동방에서 온 킬릭과 샹화의 협공으로 인해 나이트메어가 패배하자 소울엣지의 심상세계가 열려 호법검을 든 샹화와 소울 엣지 사념의 실체화한 모습인 인페르노가 싸우게 된다. 그런데 그 순간 호법검이 본래 모습이었던 소울칼리버의 모습을 드러내고 소울칼리버는 샹화에게 무한한 힘을 주고 결국 샹화는 소울칼리버로 소울 엣지의 중핵에 일격을 가하여 소울 엣지를 일시적으로 봉인한다.

지크프리드는 결국 소울엣지가 만든 아버지의 허상과 만나고 자신을 찌르라는 아버지의 말대로 아버지를 찌른다. 허나 아버지의 모습은 속임수에 지나지 않으며 자신의 행동에 반성하라는 말을 듣는다. 영혼을 빼앗는 대학살을 일으킨 죄를 속죄하며 지크는 심상세계를 계속 맴돈다.

소울칼리버 2

파일:Nightmare-sc2x5.jpg

파일:Soul Calibur 2 - Nightmare.jpg

 사용 무기:소울엣지 
 무기명:소울엣지
 유파:과거의 기억
 연령:불명
 생년월일:불명
 가족구성:불명 
 출신지:불명 
 신장:168cm
 체중:95kg
 혈액형:불명
 배경음악 : Raise Thy Sword 

영검이 사검을 물리친 그 이후로도 지크는 소울엣지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허나 예전과는 달리 영검으로 인해 약해진 사검의 사념 덕분에 일시적으로 지크는 자신의 몸을 되찾을 수 있었지만 정신을 차리면 주위는 시체와 폐허뿐이었고 더군다나 깨어나자마자 자신이 아버지를 죽인 사실을 이제야 안 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이 이같은 일을 되풀이하지 않게 하기 위해 지크는 계속 소울엣지를 쥐고 있었다. 하지만 4년의 세월이 흘러 점차 소울엣지가 파편을 모으고 인간의 혼을 흡수하면서 힘을 되찾기 시작한다. 결국 소울엣지의 사념이 지크를 지배하는 기간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지크는 다시 나이트메어가 되었다.

엔딩에서는 소울엣지의 사념과 반신을 나누어 속죄의 의미로 한 이집트의 무덤에서 다리를 끊고 자신을 봉인하여 소울엣지가 넘어가지 않게 한다는 내용이다.

소울칼리버 3

Nightmare-soul3-2.jpg

NigSC3art3.jpg

 사용 무기:소울엣지(팬텀) 
 무기명:소울엣지(팬텀) 
 유파:갑옷의 기억 
 연령:소울엣지로서 태고적부터 살아오고 있다. 
 생년월일:불명 
 가족구성:자신의 의사로 충실하게 따르는 
 티라를 거느리고 있다. 
 출신지:불명 
 신장:168cm 
 체중:98kg 
 혈액형:없음 
 배경음악 : FORSAKEN SANCTUARY 

소울엣지의 부활을 위해 소울엣지 파편과 강한 전사들의 혼을 수집하던 나이트메어는 소울엣지의 부활이 다가왔다 판단하고 자신이 본거지로 삼는 오스트라인스부르크로 돌아온다. 그러나 프랑스의 몰락한 귀족 라파엘이 소울엣지를 목적으로 나이트메어에게 싸움을 걸고 나이트메어와 라파엘은 오스트라인스부르크 안에 있는 한 예배당에서 맞붙는다.

싸움은 나이트메어의 승리로 끝나고 나이트메어가 라파엘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는 순간 지크의 의식이 깨어나 소울엣지에게 저항한다. 지크의 의식과 소울엣지의 의식이 서로 주도권을 두고 싸우는 바람에 나이트메어가 잠시 주춤하던 사이 라파엘은 마지막 혼신을 다한 일격을 날려 라파엘의 검이 소울엣지의 중핵인 사안에 꽂히고 만다. 그로 인해 지크는 소울엣지에게서 해방되고 소울엣지의 심상세계에 갇혀있던 영검 소울칼리버가 빠져나오자 지크는 소울칼리버를 소울엣지의 사안에 꽂아 소울엣지를 봉인한다.

그러나 지크가 소울엣지를 봉인하려던 순간 소울엣지의 의식이 본체에서 빠져나오고 지크프리드가 부순 푸른 갑옷과 소울엣지의 의식만이 남게 된다.

그 때 먼 옛날 영검을 수호하는 일족의 배반자 자사라멜이 푸른 갑옷에 소울엣지의 의식을 장착하여 나이트메어로 일시적으로 부활시킨다. 이제는 숙주 없이 스스로 나이트메어가 된 소울엣지는 자신의 본체를 해방시키기 위해 일어난다.

엔딩에서는 어비스로 변한 자사라멜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버튼 연타에 따라 나이트메어의 상태로 한 성을 파괴하거나 나이트테러로 변하여 광선을 쏘며 성을 파괴한다.

  • 나이트테러
 나이 : 불명 
 출신 : 불명 
 신장 : 측정불가능 
 체중 : 측정불가능 
 생년월일 : 불명 
 혈액형 : 없음 
 사용무기 : 소울엣지(완전체) 
 무기명 : 소울엣지(완전체) 
 유파 : 나이트메어의 기억 
 가족구성 : 없음
 배경음악 : World Distortion 

자신의 행동이 무모했음을 깨달아도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사라멜에게 있어 나이트테러의 출현이야말로 그 경우에 해당했다.

자사라멜이 소울엣지를 흡수할려는 찰나, 사검은 예상을 뛰어넘는 위력을 발휘했다. 의식에 소환되어 융합했던 나이트메어는 물론 소울칼리버의 힘까지 집어삼겨버리는 참으로 무서운 존재였다. 청기사의 기억 탓인지 아니면 지크프리드를 숙주로 삼은 경험 때문인지 갑자기 출몰한 나이트테러의 형상은 나이트메어와 흡사했다.

자사라멜의 등 뒤에서 갑자기 출몰한 나이트테러는 넘치는 힘을 최대한 실어 자사라멜을 내리쳤다. 이리하여 죽음을 갈망하던 사나이는 자신이 원하지 않던 결과를 남긴 채 저세상으로 사라졌고, 대신 사상 최악의 재앙이 날개와 검을 얻어 이세상에 출현하게 되었다.

소울칼리버 4

Sc4nightmare2au8.jpg

Sc4 pub ss nightmare2 080619 002.jpg

 사용 무기:소울엣지 
 무기명:소울엣지 
 유파:갑옷의 기억 
 연령:소울엣지로서 태고적부터 살아오고 있다. 
 생년월일:불명 
 가족구성:모든 생명은 자신을 만족시키기 
 위한 양분에 지나지 않는다. 
 출신지:불명 
 신장:168cm 
 체중:96kg 
 혈액형:없음 
 배경음악 : Destiny Will Tell 

사검 소울엣지를 완전히 해방시켜 절경의 대성당에서 영검 소울칼리버를 완전히 해방시킨 지크프리드와 맞붙은 나이트메어.

두 쌍극의 검이 부딪히면서 대성당을 통째로 날려버린 대폭발 소울즈 엠브레이즈로 인해 불완전한 숙주와 간신히 부활한 육체를 지닌 나이트메어는 사실상 재가 되었지만 소울엣지는 일부만이 파괴되고 나이트메어를 다시 부활시킬 방법으로 오스트라인스부르크로 이동하여 지박령과 사령들을 모았다. 푸른 갑옷의 잔재에 담아 부활한 육체와 남은 힘으로 소울엣지 파편을 모으기 시작한다. 전에 파괴되었던 암컷의 힘마저 되찾아 두 자루로 나뉘었던 소울엣지는 완전한 힘을 되찾았지만 아직은 부족하다. 오스트라인스부르크의 폐허를 뿌리로 삼아 각지의 영혼을 모아 더 먹어치워야한다.

엔딩에서는 영검 소울칼리버를 든 지크를 쓰러뜨리고 세상을 화염으로 멸망시킨다.

하지만 정사에서는 영검 소울칼리버의 숙주가 된 지크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소멸된다. 

소울칼리버 5

320237 264370396939633 157579717618702 759855 162214111 n.jpg

5편에서는 헝가리의 듀마 백작을 새로운 숙주로 삼아 부활했다. 듀마는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에게 신임을 얻어 헝가리 지역을 자신의 영토로 받았으며 자신의 일족인 "이빌" 을 부하로 부리고 있다.

그리고 전쟁을 교묘히 이용하여 다시 분산된 소울엣지 파편과 혼을 모으는 중이었으나 쯔바이에게 패배한다. 하지만 그 뒤에 퓌라가 새로운 소울엣지의 숙주가 된다.

소울칼리버 6

25 sc04.jpg

시리즈의 단골 캐릭터답게 6에서도 참전이 확정되었다. 6가 리부트 작품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외형이 1시절의 복장이랑 똑같고 추가로 낡은 망토가 생겼다. 소울엣지도 1편의 외형이랑 일치하고 1, 2처럼 지크프리드가 소울엣지의 숙주다. 성우도 지크랑 똑같은데다 갑옷이 깨지면 지크의 얼굴이 드러난다.

2P 컬러는 흰색 갑옷에, 눈과 투구의 뿔, 오른쪽 어깨 갑옷의 뿔, 기이한 오른팔 일부분이 하늘색으로 되어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