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두 판 사이의 차이

2022년 5월 25일 (수) 18:52 기준 최신판

이 문서는 식물의 생식기관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문서입니다. 다른 의미로 사용된 경우에 관한 내용은 꽃 (동음이의) 문서를 읽어 주세요.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종자식물들의 기관 중에서 씨(종자)를 만들기 위한 생식기관을 뜻한다. 종자식물에서만 볼 수 있으며, 이 꽃의 유무가 종자식물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주요 요소이기도 하다.

구성 요소[편집 | 원본 편집]

대개 꽃은 다음과 같은 구성요소를 가진다. 물론 100% 다 갖추지 않고 일부만 갖추는 경우도 있다.

암술
- 씨방 : 수술의 꽃가루가 암술에 도달한 뒤 종자가 맺히는 부분으로 대개 암술 아래쪽에 자리한다. ~~읽을 때 발음에 주의하도록 하자.~~
수술
꽃잎
꽃받침

구분[편집 | 원본 편집]

꽃가루받이 방식에 따른 분류[편집 | 원본 편집]

풍매화 : 꽃가루받이를 바람에 의해서 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소나무와 같은 겉씨식물류나 외떡잎식물 중에 이러한 종류가 많다. 꽃가루를 현미경으로 보면 바람에 날리기 쉽도록 공기주머니가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다.
충매화 : 주로 곤충에 의해 꽃가루받이가 이루어지는 꽃에 해당한다. 대체로 화려한 편이거나 특유의 기하학적 무늬를 가진다. 꽃가루를 현미경으로 관찰해 보면 곤충의 몸에 달라붙기 쉽도록 갈고리나 가시모양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조매화 : 드물지만 조류에 의해서 수분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꽃의 구성요소에 따른 분류[편집 | 원본 편집]

갖춘꽃 : 꽃의 구성요소들 중 암술과 수술, 꽃입과 꽃받침의 네 가지를 모두 갖춘 경우를 의미한다. 갖춘꽃의 경우 한 꽃 안에 암술과 수술이 모두 있는 양성화(兩性花)에 해당하기도 한다.
못(안)갖춘꽃 : 갖춘꽃과 달리 무언가 한 가지 이상이 빠진 경우를 의미한다. 이 중 암술과 수술이 따로 노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를 두고 단성화(單性花)라고 따로 구분하기도 한다. 거기에다 수국처럼 암술과 수술이 아예 없는 무성화(無性花)도 존재한다.

발화 형태에 따른 분류[편집 | 원본 편집]

꽃의 발화 형태를 두고 꽃차례라고 한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꽃차례에서 볼 수 있습니다.

꽃잎의 형태에 따른 분류[편집 | 원본 편집]

통꽃 : 꽃잎이 하나의 통으로 되어있는 형태를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나팔꽃이 여기 들어간다. 통꽃인지 판단할 때 주의할 점은 꽃잎이 붙어있는 부분의 끝까지 봐야 한다. 겉보기엔 갈라져 보이는데 막상 끝단을 보면 한 장으로 붙어있는 형태의 꽃들이 꽤 많다.
갈래꽃 : 갈래꽃 : 꽃잎이 여러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가의 꽃잎이 따로따로 논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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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뜻|꽃 (동음이의)|식물의 생식기관|다른 의미로 사용된 경우}}
 ==개요==
-[[종자식물]]들의 기관 중에서 씨(종자)를 만들기 위한 생식기관을 의미한다. 종자식물에서만 볼 수 있으며, 이 꽃의 유무가 종자식물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종자식물]]들의 기관 중에서 씨(종자)를 만들기 위한 생식기관을 뜻한다. 종자식물에서만 볼 수 있으며, 이 꽃의 유무가 종자식물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주요 요소이기도 하다.
 ==구성 요소==
-기본적으로 꽃은 다음과 같은 구성요소를 가진다. 물론 100% 다 갖추지 않고 일부만 갖추고 있는 경우도 있다.
+대개 꽃은 다음과 같은 구성요소를 가진다. 물론 100% 다 갖추지 않고 일부만 갖추는 경우도 있다.
 *암술
-**씨방 : 수술의 꽃가루가 암술에 도달한 뒤 종자가 맺히는 부분으로 일반적으로 암술 아래쪽에 자리하고 있다. {{ㅊ|읽을 때 발음에 주의하도록 하자.}}
+**씨방 : 수술의 꽃가루가 암술에 도달한 뒤 종자가 맺히는 부분으로 대개 암술 아래쪽에 자리한다. {{ㅊ|읽을 때 발음에 주의하도록 하자.}}
 *수술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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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매화 : 드물지만 [[조류]]에 의해서 수분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꽃의 형태에 따른 분류===
+===꽃의 구성요소에 따른 분류===
-*갖춘꽃 :  꽃의 구성요소들 중 암술과 수술, 꽃입과 꽃받침의 4가지를 을 모두 갖춘 경우를 의미한다. 갖춘꽃의 경우 한 꽃 안에 암술과 수술이 모두 있는 양성화(兩性花)에 해당하기도 한다.
+*갖춘꽃 :  꽃의 구성요소들 중 암술과 수술, 꽃입과 꽃받침의 네 가지를 모두 갖춘 경우를 의미한다. 갖춘꽃의 경우 한 꽃 안에 암술과 수술이 모두 있는 양성화(兩性花)에 해당하기도 한다.
-*몾(안)갖춘꽃 : 갖춘꽃과 달리 무언가 한 가지 이상이 빠진 경우를 의미한다. 이 중 암술과 수술이 따로 노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를 두고 단성화(單性花)라고 따로 구분하기도 한다. 거기에다 [[수국]]처럼 암술과 수술이 아예 없는 무성화(無性花)도 존재한다.
+*못(안)갖춘꽃 : 갖춘꽃과 달리 무언가 한 가지 이상이 빠진 경우를 의미한다. 이 중 암술과 수술이 따로 노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를 두고 단성화(單性花)라고 따로 구분하기도 한다. 거기에다 [[수국]]처럼 암술과 수술이 아예 없는 무성화(無性花)도 존재한다.
-==발화 형태에 따른 분류==
+===발화 형태에 따른 분류===
 꽃의 발화 형태를 두고 [[꽃차례]]라고 한다.
-{{참조|꽃차례}}
+{{참고|꽃차례}}
-==꽃잎의 형태에 따른 분류==
+===꽃잎의 형태에 따른 분류===
 *통꽃 : 꽃잎이 하나의 통으로 되어있는 형태를 의미한다. 대표적으로 나팔꽃이 여기 들어간다. 통꽃인지 판단할 때 주의할 점은 꽃잎이 붙어있는 부분의 끝까지 봐야 한다. 겉보기엔 갈라져 보이는데 막상 끝단을 보면 한 장으로 붙어있는 형태의 꽃들이 꽤 많다.
 *갈래꽃 : 갈래꽃 : 꽃잎이 여러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가의 꽃잎이 따로따로 논다.
 {{주석}}
-[[분류:꽃]][[분류:식물]]
+[[분류:꽃| ]]
+[[분류:식물]]
+[[분류:한 글자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