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밥나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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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특성==
아무데서나 잘 자라는 상당히 강인한 특성을 가진 관목이다. 나무 그늘 아래서 자생하다보니 음지에서도 잘 견디며, 여문이 많은 땅에서도 꽤 견디는 편이다. 거기에 맹아력이 좋고 가뭄에서도 오래 살아남고 공해에도 강하여 조경수로 쉬이 사용된다.
아무데서나 잘 자라는 상당히 강인한 특성을 가진 관목이다. 나무 그늘 아래서 자생하다보니 음지에서도 잘 견디며, 염분이 많은 땅에서도 꽤 견디는 편이다. 거기에 맹아력이 좋고 가뭄에서도 오래 살아남고 공해에도 강하여 조경수로 쉬이 사용된다.


==재배==
==재배==

2015년 9월 30일 (수) 00:06 판

틀:한국의 자생식물

개요

산지 계속의 나무 그늘에서 자생하는 낙엽관목으로 까마귀밥여름나무라고도 한다.

유사종

  • 개당주나무 : 호남지역과 충청도 지역에 주로 분포. 잎 뒤에 털이 없다.
  • 꼬리까치밥나무 : 경북강원도쪽에 주로 분포한다.

용도

  • 관상용 : 정원에 관목으로 울타리를 칠 때 사용한다.
  • 기타 : 집조수-열매를 새들이 상당히 좋아한다. 괜히 까마귀밥이라는 이름이 붙은게 아니다.

형태

  • 높이 : 1~1.5미터의 관목
  • 잎 : 호생의 원형으로 3~5개로 갈라지며 뒷면에만 털이 있다.
  • 꽃 : 4~5월에 녹백색의 꽃이 핀다.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 자웅이주이다.
  • 열매 : 9~10월에 적색의 구형 장과가 열린다.
  • 줄기 : 가시는 존재하지 않는다.

특성

아무데서나 잘 자라는 상당히 강인한 특성을 가진 관목이다. 나무 그늘 아래서 자생하다보니 음지에서도 잘 견디며, 염분이 많은 땅에서도 꽤 견디는 편이다. 거기에 맹아력이 좋고 가뭄에서도 오래 살아남고 공해에도 강하여 조경수로 쉬이 사용된다.

재배

번식

  • 실생 :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과육은 씻어내고 종자를 바로 파종하거나 보관하였다가 2~3월에 파종한다. 1리터 정도면 보통 48000립 정도의 수량이 들어가는데 발아율은 30% 안쪽이며, 초기 생장이 늦다.
  • 삽목 : 7월 중순에 그 해에 난 가지를 10~15cm로 잘라서 IBA 50ppm용액에서 하룻동안 처리한 뒤 삽목하면 뿌리가 잘 난다.

재배관리

  • 토양 : 아무데서나 잘 자라기는 하지만 아무튼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가 가장 최적이다.
  • 장소 : 햇빛이 잘 드는 곳도 좋고 다른 키 큰 나무 아래의 반음지여도 괜찮다.
  • 이식 : 낙엽기에 주로 이식한다.
  • 배식 : 하나만 덜렁 심는 단식이나 줄지어 울타리처럼 심는 열식, 그리고 뭉치를 지어 심는 점식 어떤 것으로 하건 상관없다. 취향대로 하자.
  • 전정 : 별로 안한다. 그냥 가지가 너무 지저분하면 솎아주는 정도면 충분
  • 병충해 : 털녹병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부근에 잣나무가 있다면 이 까마귀밥나무가 잣나무 털녹병의 중간숙주가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