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지진속보: 두 판 사이의 차이

2016년 4월 17일 (일) 00:22 판

일본 기상청에서 운용하는 긴급속보 시스템. 재해 발생시 최대한 빠르게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함을 목적으로 한다.

S파에 비해 비교적 피해가 작으면서도 속도가 빠른 P파가 측정소에 도달하면, 즉시 기상청에서 긴급지진속보를 전파한다. 이를 이용해 피해가 큰 S파가 도달하기 전에 대피를 하거나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

지진 후 쓰나미의 예상 높이가 3m 이상일 경우 기상청에서 쓰나미 경보를 전파한다.

토호쿠 대지진 당시 긴급지진속보, 지진해일경보

각 방송사에서는 기상청에서 속보가 발령되면 즉시 전파될 수 있도록 자동 속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생방송일 경우 진행자가 정식 속보가 개시되기 전까지 임시로 속보를 전달한다.

라디오 수신 예시. 신호가 들어오자 자동으로 켜지는 것을 볼 수 있다.

NTT 도코모 안내

각 통신사에서는 에어리어 메일 시스템을 갖추어 기상청 경보 발령시 지역에 맞는 경보를 전달한다. NTT 도코모 기준으로 진도 4 이상, 해일 1m 이상, 그 외 기상청이나 재난 당국에서 전파하는 속보를 전달한다.

대규모 공공시설은 방송 시스템을 갖춰 빠른 대피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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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ube|vNKzmfcJJqs|||center|라디오 수신 예시. 신호가 들어오자 자동으로 켜지는 것을 볼 수 있다.}}
 === 통신 기기 ===
-각 통신사에서는 에어리어 메일 시스템을 갖추어 기상청 경보 발령시 지역에 맞는 경보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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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통신사에서는 에어리어 메일 시스템을 갖추어 기상청 경보 발령시 지역에 맞는 경보를 전달한다. NTT 도코모 기준으로 진도 4 이상, 해일 1m 이상, 그 외 기상청이나 재난 당국에서 전파하는 속보를 전달한다.
 === 공공 시설 ===
 {{youtube|VIe0Yidt88k|||center|[[나리타 국제공항]]의 시스템 점검}}
 대규모 공공시설은 방송 시스템을 갖춰 빠른 대피를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