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seblade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3월 22일 (월) 15:33 판

(耳)는 동물소리를 듣는 청각기관이다. 귀는 바깥쪽부터 외이·중이·내이로 구별된다. 외이와 중이는 청각을 위한 구조이지만 내이는 아래쪽에 있는 와우(蝸牛)만이 청각기로, 위쪽의 전정기관 및 반고리관은 평형 감각 기관이다. 내이 신경은 와우에서 온 전정 신경과 합쳐진 것으로, 능뇌(菱腦)의 교배부에 들어간다.

특징

귀는 소리를 받아 뇌로 전달하고 평형을 유지하는 기관이다. 또한 귀는 얼굴의 양쪽으로 하나 씩 존재하므로 한 쪽이 먹먹해지는 경우 사람에 따라서 매우 답답한 기분이 든다. 귀 내부에는 숱하게 들은 고막이 있으며 충격으로 인해 귀가 오랫동안 먹먹해지는 경우 고막이 터졌다고 발언하기도 한다. 이 고막은 매우 약하지만 회복력도 상당하기에 보통은 하루에서 이틀 정도 가만 놔 두면 회복된다.

또 귀는 사람의 지문처럼 천차만별에 가까운 기관으로서 대충 보면 비슷하나 자세히 따지고 보면 사람마다 모양이 서로 다르다. 여기에는 자라오면서 자식에게 벌을 줄 요량으로 귀를 잡아 당기는 것도 포함된다.[1]

같이 보기

  1. 이거 매우 안 좋다. 자칫 너무 잡아당기는 경우 한쪽 귀만 이상하게 성장하여 성인이 다 되어 짝귀가 되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또한 이런 짝귀의 경우 잡아당긴쪽에 염증이나 귀 내부 성장이 반대쪽과 상이 할 수 있어 관리하는 입장에서도 골아플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