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연 (회색도시 시리즈):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1번째 줄:
== 개요 ==
== 개요 ==
{{인용문|지금이 아니면 기회는 없을지도 몰라.}}
{| class="wikitable"
{| class="wikitable"
|-
|-

2015년 7월 15일 (수) 13:37 판

개요

지금이 아니면 기회는 없을지도 몰라.
이름 대한민국 권혜연
일본 키리사키 아카네 桐咲 茜
나이 26세 - 회색도시
18세 - 회색도시2
생일 2월 14일
혈액형 B형
성우 대한민국 양정화
일본 이가라시 히로미

회색도시회색도시2의 등장인물. 성중서 순경. 경찰이 된지 얼마 안 되었다. 형사였던 아버지, 권현석이 의문사를 당해 아버지의 옛 동료들의 보살핌을 받았다. 그 후 자신도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 아버지가 남긴 '선택하고 집중'하라는 말을 항상 되새기고 있다. 부전여전마냥 순경임에도 불구하고 형사처럼 사건에 끼어들어 보호자 격인 주정재 형사에게 잘 혼나는 모양이다.

작중 행적

회색도시

1부

2부

3부

4부

회색도시2

1부 : 어떤 남자

1부에서 이름만 언급된다. 권현석이 말하길 이제 중학생이며 잔소리 많고, 아버지 일 많이 시켜서 구박할 거라고. 실은 권현석이 학생 때 사고를 쳐서 낳은 아이가 권혜연이었다. 애엄마는 잠적 후 다른 남자와 결혼해버렸기에, 아빠인 권현석과 둘이서 살고 있다.

3부 : 복수자들

3부에서 중학생으로 나온다. 귀엽다 권현석이 영락없는 딸바보란 것을 이 3부에서도 알수 있다. 그 동안 일 때문에 바빴던 아버지인 권현석과 오랜만에 외식을 하며 같이 시간을 보내던 중 돌아가는 길에 술을 마시고 비틀대는 정은창을 발견한 권현석은 그대로 그를 쫓아가서, 혼자 집으로 간다. 다음날 아침 등교하다 정은창과 부딪치게 되는데 전날밤에 본 기억은 없는지 알아보지 못하고 몸을 부딪힌 것에 대해 사과하며 헤어진다.. 똑부러지는 성격도 전작을 보아서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 보인다.

5부 : 큰 그림

5부에서는 집에 찾아온 정은창과 마주치는데, 본의 아니게 정은창의 신발 뒷굽이 엄청 높다는 걸 알게 되면서 정은창의 실제 키를 까발리는데 공헌을 하고 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도 괜찮다고 하는 걸 보면 이상형에 키가 좌우하는건 별로 없는 모양이다. 깨알같은 권현석의 태클은 덤 권현석과 자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정은창에게 자기 아버지를 잘 부탁한다고 하는 걸 보면 속으로는 아버지를 걱정하고 있는 듯 하다.

6부 : 회색도시로

권현석의 집에서 정은창과 아버지 셋이 있다가 권현석의 긴급출동으로 자리를 비우고 둘이서 권현석을 기다리던 중 주정재의 연락을 받고 주정재를 찾으러 나가는 정은창을 보고 불안해한다. "아빠랑 오빠.. 무사히 돌아오는 거죠?"라는 대사가 앞으로의 있을 일에 대해 슬프게 보여진다. 하지만 트루엔딩에선 권현석은 총살당해 죽게 되고 정은창은 권혜연을 다시 볼 면목이 없었던 듯 노구치를 통해 성형수술을 하게되어 결국 그 누구도 돌아오지 않게된다. 이후 강바닥에 빠진채 있던 차안에서 권현석의 시신이 발견되고 뒤늦게서야 장례식을 치루게 되는데 상복을 입고 있던 권혜연 앞으로 어떤 남자가 다가오는데 그가 누군지 알아봤을지는 알 수 없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