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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김치와 더불어 한국인의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국이라 하면 재료들을 물에 넣은 후 맛이 우러날 때까지 끓이는 음식으로 재료+물이라는 특성상 요리사의 기교가 필요하고, 만들기 어려운 국부터 미소 된장국처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것까지 종류가 상당히 다양한 음식이다. 국은 찌개와 자주 비교되는데 찌개는 건더기가 중요한 스튜에 가까운 음식이고 국은 건더기보단 국물 그 자체가 중요하다. 김치찌개라고 하면 주재료인 김치, 햄 등의 부재료도 많이 들어가지만 김치국이라면 김치가 적게 들어가고 국물이 맑은 편이다.

현대에서의 국의 위상[편집 | 원본 편집]

  • 바쁜 현대인들 역시 술 먹고 난 다음날 해장국을 주로 먹는다.
  • 학교 급식에선 물이 없을 경우에만 국을 식혀 먹는 경우가 많다.
  • 소금이 꽤 많이 들어가는 탓에 나트륨 섭취의 주적으로 꼽히곤 한다.
  • 밥이 잘 넘어가지 않을 때 국에 밥을 말아먹기도 한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