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대한민국 국군 장병의 복지를 책임지는 부대 [1][2]
국군복지단, MND Welfare Agency. 대한민국 국군의 복지후생 관리를 하는 부대이다. 국방부 직할 부대이며, 단장은 소장이 맡고있다.
기존에는 육군, 해군, 공군은 각자 복지업무를 담당하는 부서 복지근무지원단이라는 부서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었다. 각자만의 방법으로 군인 복지를 담당하다 보니 각 군의 복지후생은 육·해·공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서 복지가 확연히 달라졌었다. 이에 국방부는 2008년 9월 1일 이제부터는 3군의 복지를 동등하게 제공하겠다는 명분아래 국군복지단이라는 직할부대를 창설하게 된다. 처음부터 3군 복지부서를 통합할 수는 없었기에 2년이 지난 2010년 1월에야 육·해·공군 복지단을 통합해서 운영해서 지금에 이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