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세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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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종교 틀:편향

개요

교회와 교회 유관기관에서 혈연에 의해 발생하는 대물림을 지칭한다. 대체로 어떤 교회의 담임목사가 자신의 담임목사직을 자녀에게 물려주는 경우에 쓰는 말이다. 그러나 세습의 범위는 단지 교회에만 국한되지 않고, 선교단체와 기업 등으로 확대되었으며, 세습의 방식도 단순한 부자세습에서 사위세습, 교차세습, 지교회세습, 징검다리세습 등의 변칙세습으로 다양지고 있다.

발생이유

한국의 개신교는 매년 각 교단 신학교에서 배출되는 목회자의 수는 엄청난데 정작 이들이 시무할 교회는 턱없이 모자라는 상황이라 목회자 공급이 과잉되어있는 상태이다(한국 천주교가 150년동안 배출한 신부 숫자보다 한국 개신교에서 1년동안 안수주는 목사의 숫자가 더 많을 정도이다) 결국 이러한 상황에서는 무임목사가 늘어나게 되며, 대형교회 뿐 아니라 미자립 교회의 담임목사라도 하기 위해서도 많은 목사들이 지원하는 상황이다.

논란거리

세습현황

2015년 3월 기준으로 세습된 것으로 확인되는 교회는 102개 교회이다. 이 중 서울이 40개로 가장 많고, 인천/경기지역이 39개로 그 뒤를 잇는다 이어서 충청권이 16개, 대구경북지역이 4개 교회, 호남지역이 2개 교회, 부산경남지역이 1개 교회의 순으로 조사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