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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는 3만 명의 병사 중 직접 정예병사 5천 명을 선발하여 상류 10여 리의 얕은 여울에 배치하고 밤을 틈타 냇물을 건너려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감녕은 당시 3백 명의 병사만 있었는데 자신에게 병사를 주면 관우를 공격하여 포로로 만들것이라고 자신하고 노숙은 곧바로 병사 1천명을 선발하여 감녕에게 더해 주었다. 감녕은 그날 밤에 관우의 도하지점으로 이동했고 관우는 이 소식을 듣고 건너지 못한 채 머물러 있으면서 땔나무를 엮어 진영을 만들었는데 이것을 관우뢰라고 부른다. 한편 노숙 역시 진영을 만들면서 관우를 대비했는데 이것을 노숙제라고 불렀다. | 관우는 3만 명의 병사 중 직접 정예병사 5천 명을 선발하여 상류 10여 리의 얕은 여울에 배치하고 밤을 틈타 냇물을 건너려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감녕은 당시 3백 명의 병사만 있었는데 자신에게 병사를 주면 관우를 공격하여 포로로 만들것이라고 자신하고 노숙은 곧바로 병사 1천명을 선발하여 감녕에게 더해 주었다. 감녕은 그날 밤에 관우의 도하지점으로 이동했고 관우는 이 소식을 듣고 건너지 못한 채 머물러 있으면서 땔나무를 엮어 진영을 만들었는데 이것을 관우뢰라고 부른다. 한편 노숙 역시 진영을 만들면서 관우를 대비했는데 이것을 노숙제라고 불렀다. | ||
이렇게 서로 대치하고 있던 도중 조조의 한중 공략 소식이 알려지고 유비는 손권과 협상해 | 이렇게 서로 대치하고 있던 도중 조조의 한중 공략 소식이 알려지고 유비는 손권과 협상해 면수를 경계로 남군, 무릉, 영릉을 자신의 소유로 하고 나머지 는 손권의 소유로 하자고 하면서 대치가 종료된다. | ||
=== 형주 통치 === | === 형주 통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