郭載鎬. 자는 성도(成都), 호는 치중(致仲).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018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
1860년생이며,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덕거리 출신이다. 1905년 7월 16일 원용팔이 원주 풍정에서 의병을 일으킨 뒤 8월 말 강릉 봉평에서 모집할 때 가담하여 참모종사를 맡았다. 원용팔이 일본군에게 체포되어 고문을 받다 순국한 후엔 자택에 은거하였고, 1937년 2월 23일에 사망햇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8년 곽재호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