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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Snack)과는 비슷한 단어로 쓰이면서도 그 의미가 약간 다르다. 말하자면 스낵에 가까운 한국어는 간식, 과자에 가까운 외래어는 쿠키 혹은 [[마지판]](Marzipan)이다. 하지만 어느쪽도 식사대용으로는 잘 소비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혼용하여 쓰고 있다. 아예 식사대용으로 안쓰이는 건 아니다. 우유에 타먹는 용도로 만들어진 시리얼 이라는 과자도 있으며 미국의 경우 저소득층은 한끼 식사로 과자를 먹는 경우가 많다. 과자가 보통의 식사보다 저렴하고 평범한 식사를 엄두내기 힘들기 때문이다. | 스낵(Snack)과는 비슷한 단어로 쓰이면서도 그 의미가 약간 다르다. 말하자면 스낵에 가까운 한국어는 간식, 과자에 가까운 외래어는 쿠키 혹은 [[마지판]](Marzipan)이다. 하지만 어느쪽도 식사대용으로는 잘 소비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혼용하여 쓰고 있다. 아예 식사대용으로 안쓰이는 건 아니다. 우유에 타먹는 용도로 만들어진 시리얼 이라는 과자도 있으며 미국의 경우 저소득층은 한끼 식사로 과자를 먹는 경우가 많다. 과자가 보통의 식사보다 저렴하고 평범한 식사를 엄두내기 힘들기 때문이다. | ||
'과자'는 세부적으로 [[양과]], [[한과]], [[화과자]]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여기에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시판 과자(유탕처리 [[스낵]])까지 포합한다. | '과자'는 세부적으로 [[양과]], [[한과]], [[화과자]]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여기에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시판 과자(유탕처리 [[스낵]])까지 포합한다. | ||
한국에 양과자(양과)는 조선 고종 때 들여왔으며, 본격적인 제과산업이 시작된 시기는 광복 이후부터이다. | 한국에 양과자(양과)는 조선 고종 때 들여왔으며, 본격적인 제과산업이 시작된 시기는 광복 이후부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