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ㅊ|[[세종대왕]]님이 이 항목을 좋아합니다.}} | [[분류:육류| ]] | ||
{{ㅊ|[[세종대왕]]님이 이 항목을 좋아합니다.}}<br> | |||
식재료중 하나로, 쉽게 말하면 [[동물]]의 몸이다. [[비타민 B1]]과 [[단백질]], [[지방]]이 많고, [[철분]] 등의 기타 성분이 풍부한 식재료. 포함되어 있는 [[단백질]]은 인체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을 가지고 있으며, 지질은 세포막을 형성하기 위해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채식주의|육식을 아무리 싫어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섭취하는 편이 좋다. | 식재료중 하나로, 쉽게 말하면 [[동물]]의 몸이다. [[비타민 B1]]과 [[단백질]], [[지방]]이 많고, [[철분]] 등의 기타 성분이 풍부한 식재료. 포함되어 있는 [[단백질]]은 인체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을 가지고 있으며, 지질은 세포막을 형성하기 위해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채식주의|육식을 아무리 싫어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섭취하는 편이 좋다. | ||
==설명== | ==설명== | ||
고기의 결핍을 다루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인류가 오래전부터 갈망해온 식재료로, | 고기의 결핍을 다루는 단어가 있을 정도로 인류가 오래전부터 갈망해온 식재료로, 지금처럼 고기가 채소보다 저렴해진것은 극히 최근의 일이다. 가축을 공장처럼 찍어내다시피 하는 무지막지한 짓을 저지른 끝에서야 겨우 이 정도 비용에 고기를 먹을 수 있게 된 것. | ||
단어 자체가 '사람' 또는 '생명체'를 해학적으로 일컫는 의도로 쓰이는 적도 있다. [[고기방패]]란 단어라던지... | 단어 자체가 '사람' 또는 '생명체'를 해학적으로 일컫는 의도로 쓰이는 적도 있다. [[고기방패]]란 단어라던지... | ||
==각종 고기== | ==각종 고기== | ||
* [[닭고기]] | |||
* [[돼지고기]] | |||
* [[소고기]] | |||
* [[양고기]] | |||
* [[오리고기]] | |||
* [[말고기]] | |||
* [[개고기]] | |||
* [[칠면조]] 고기 | |||
* [[인육]] | * [[인육]] | ||
* ''[[콩고기]]'' | * ''[[콩고기]]'' | ||
* <s>[[환단고기]]</s> | * <s>[[환단고기]]</s> | ||
* <s>[[리그베다 위키|놓치기 아까운 고기]]</s> | * <s>[[리그베다 위키|놓치기 아까운 고기]]</s> | ||
* {{ㅊ|[[귀신고기]]}} | * {{ㅊ|[[귀신고기]]}} | ||
==한국인과 고기 섭취 == | ==한국인과 고기 섭취 == | ||
한국인은 OECD 평균보다 소, 닭고기는 적게 소비하고, 돼지고기는 많이 소비하는 편이다. 1인당 육류 소비량은 OECD 평균에 못미치는 편이다. <ref>[https://data.oecd.org/agroutput/meat-consumption.htm] 육류 소비 비교, OECD, (2015년 기준 비교)</ref> | 한국인은 OECD 평균보다 소, 닭고기는 적게 소비하고, 돼지고기는 많이 소비하는 편이다. 1인당 육류 소비량은 OECD 평균에 못미치는 편이다. <ref>[https://data.oecd.org/agroutput/meat-consumption.htm] 육류 소비 비교, OECD, (2015년 기준 비교)</ref> | ||
46번째 줄: | 28번째 줄: | ||
}} | }} | ||
{{인용문|어제 행한 연회는 1년에 한 번만 실시하는 것이라, 연회가 파한 뒤에 신녕 궁주(愼寧宮主)에게 술 한 잔을 올리기 위하여 중궁(中宮)에 들어갔었는데, 마침 보니 큰 상에 놓인 고기가 바깥 사람들의 작은 상에 차린 것만도 못하니, 이것은 담당 관청[攸司]에서 반드시 내가 직접 보지 않을 줄로 알고 이렇게 한 것이다. 어찌하여 이렇게까지 조심하지 아니하는가.|세종|[[조선왕조실록]]<ref>[http://sillok.history.go.kr/id/kda_10801002_001 세종실록 31권, 세종 8년 1월 2일 정유 1번째기사] </ref>}} | {{인용문|어제 행한 연회는 1년에 한 번만 실시하는 것이라, 연회가 파한 뒤에 신녕 궁주(愼寧宮主)에게 술 한 잔을 올리기 위하여 중궁(中宮)에 들어갔었는데, 마침 보니 큰 상에 놓인 고기가 바깥 사람들의 작은 상에 차린 것만도 못하니, 이것은 담당 관청[攸司]에서 반드시 내가 직접 보지 않을 줄로 알고 이렇게 한 것이다. 어찌하여 이렇게까지 조심하지 아니하는가.|세종|[[조선왕조실록]]<ref>[http://sillok.history.go.kr/id/kda_10801002_001 세종실록 31권, 세종 8년 1월 2일 정유 1번째기사] </ref>}} | ||
== 관련 항목 == | == 관련 항목 == | ||
62번째 줄: | 33번째 줄: | ||
* {{ㅊ|[[고기반찬]]}} | * {{ㅊ|[[고기반찬]]}} | ||
* {{ㅊ|[[카시와자키 세나]]}} | * {{ㅊ|[[카시와자키 세나]]}} | ||
* {{ㅊ|[[인간]]}}<ref>[http://windowsforum.kr/free/2692223 『그들은 고깃덩어리다(They’re Made Out of Meat)』]</ref> | * {{ㅊ|[[인간]]}}<ref>[http://windowsforum.kr/free/2692223 『그들은 고깃덩어리다(They’re Made Out of Meat)』]</ref> | ||
<s>왜 다 취소선이야</s> | <s>왜 다 취소선이야</s> | ||
{{주석}} | {{주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