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술국치

한민족 최악의 흑역사

35년 수난의 시작

매국노들이 기어이 미쳐서 나라를 팔아먹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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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910년 8월 29일 ~ 1945년 8월 15일. 경술국치(庚戌國恥, 한일 합방 조약)란, 1910년 8월 29일 대한제국이 대일본제국에 병합된 사건을 의미한다. 저 네글자를 풀이한다면 경술(庚戌, 1910년)에 일어난 국가적 치욕(國恥)이라는 뜻이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한국은 1910년 8월 29일부터 1945년 8월 15일까지 일본에 병합되어 식민지가 된다.. 국가원수인 광무황제는 그렇게 될 동안 뭘 했냐고 하면, 내부적으로는 내각에 친일파 매국노들이 가득하고, 차관들은 일본인이고, 외부적으로는 1905년에 일제의 강요로 체결된 을사늑약으로 인하여 외교권이 사실상 일본에 넘어가 아무런 외교적인 어필도 성공하지 못했다고 한다. (...) 애초에 나라를 이 모양 이 꼴로 만든 것 자체가 무능이라면 대단한 무능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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