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큐 전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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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8일 (화) 22:28 판

京急電鉄 / 케이큐 전철 / 게이큐 전철 / Keikyu Corporation
京浜急行電鉄 / 케이힌 급행 전철 / 게이힌 급행 전철 / Keihin Electric Express Railway


카나가와신마치역의 열차 분리. 전 차량에 자동 연결기를 설치해서, 영상에서 작업원이 문 열고 들어갔다 나온뒤 지적확인 하는 시점에서 분리는 끝나있다.

개요

일본의 철도 회사 중 하나로써, 대형 사철 중 하나다. 본사는 도쿄도 미나토구에 위치하며, 2007년 공식 사명을 '케이큐 전철'로 바꾸었다.

주 영업구역은 도쿄도카나가와현 동부로써, 요코하마, 요코스카 등에 노선이 있다. 이외에도 도영 지하철 아사쿠사선, 케이세이 전철, 호쿠소 철도 등과 직통운행을 하고 있다.

JR 히가시니혼도카이도선요코스카선과 직접 경쟁중인데 표준궤를 무기로 삼아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멘스 VVVF 소자[1]를 장착한 차량이 있어 일명 '도레미 전철'로 유명하나, 구형 소자의 교체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듣기 힘들어지고 있다.

공항철도

하네다 국제공항까지 공항선이 들어간다.

다이어

운전 다이어는 어느 회사를 막론하고 이 회사만한 것이 없다. 낙후된 선로 사정을 극한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한 승강장에 단독 편성 2개를 밀어넣는 것은 예사고, 대피를 위해 인상선에 들어갔다 나오는 다이어나, 본선을 인상선삼아 다른 승강장으로 들어가는 다이어 등 2000년대까지 엄청난 다이어를 써먹고 있었다. 지금도 UST라는 만만찮은 일을 저지르고 있다.

이를 두고 아크로바틱 케이큐라고 부르고, 시나가와역, 카나자와분코역, 카나가와신마치역을 삼대장으로 친다. 시나가와역은 다이어가 터지면 UST라는 짓을 수시로 저지르고, 카나자와분코역과 카나가와신마치역은 열차 병결·분리를 밥먹듯 한다. 이전에는 카나자와분코역이 타의 추종을 불허했지만 좀 평범해졌다고 한다.

차량

노선 일람

각주

  1. 한국에서는 8200호대 전기기관차에서 들을 수있다. 소리는 다르나 음이 나는 것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