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판진

姜板桭.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0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99년생이며, 경상남도 통영군 이운면 옥포리 출신이다. 그는 1919년 4월경 경남 통영군 이운면(현 경남 거제시)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만세시위를 벌였다. 이 일로 체포되어 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1919년 4월 21일 부산지방법원 통영지청에서 기소중지 불기소 처분을 내려 석방되었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0년 강판진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 국가기록원 -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 독립유공자 공적조서[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