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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감각으로부터 오는 부차적인 반응을 [[고통]]라고 한다. 몸이 위험하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리고 이를 피하게 하는 경고 신호다.
이러한 감각으로부터 오는 부차적인 반응을 [[고통]]라고 한다. 몸이 위험하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리고 이를 피하게 하는 경고 신호다.


== 오감 ==
==감각의 종류==
*[[시각]]
*[[시각]]
** 망막에 상이 맺이면 시각세포가 상을 받는다.
*[[미각]]
*[[미각]]
** 혀에 미뢰라는 미각 수용체가 있어서 맛을 느낀다.
*[[촉각]]
*[[촉각]]
** 촉각 수용체로는 온점, 냉점, 압점, 통점이 있다.
*[[후각]]
*[[후각]]
*[[청각]]
*[[청각]]
** 달팽이관 속의 청각세포가 소리를 감지한다.
 
==기타==
*감각이 과민하면 여러가지로 일상생활이 어렵다. 수시로 가려움증이 느껴진다거나, 눈부심으로 인해 낮에 활동에 지장이 생긴다던지, 매운 음식을 못먹는다던지 아니면 옷을 입을 때 불편함이 느껴진다던지 등.
*반대로 그 어떠한 감각을 느낄 수 없는 '''선천성 무통각증 및 무한증'''(Congenital Insensitivity to Pain with Anhidrosis, CIPA)이라는 질환도 있다.
 
 
 


[[분류:감각]]
[[분류:감각]]

2021년 8월 30일 (월) 11:44 판

몸이 외부에서 가해진 자극으로부터 느끼는 반응. 신경세포의 감각 수용체에 자극이 닿게 되면 신경세포에서 전기신호가 발생하여 뇌는 감각을 느끼게 된다.

아픔, 간지럼, 따가움, 어지러움, 피곤함, 더움, 추움 등이 일상적으로 느끼는 감각과 그로부터 오는 반응들이다.

이러한 감각으로부터 오는 부차적인 반응을 고통라고 한다. 몸이 위험하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리고 이를 피하게 하는 경고 신호다.

감각의 종류

기타

  • 감각이 과민하면 여러가지로 일상생활이 어렵다. 수시로 가려움증이 느껴진다거나, 눈부심으로 인해 낮에 활동에 지장이 생긴다던지, 매운 음식을 못먹는다던지 아니면 옷을 입을 때 불편함이 느껴진다던지 등.
  • 반대로 그 어떠한 감각을 느낄 수 없는 선천성 무통각증 및 무한증(Congenital Insensitivity to Pain with Anhidrosis, CIPA)이라는 질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