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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체는 문장의 길이가 짧다. 그리고 단순하다. 반복하지 않는다. 설명을 늘이지 않는다. 문장의 최소요소만 사용한다. 영어는 [[주어]], [[동사]], [[목적어]]. [[한국어]]는 [[주어]], [[목적어]], [[동사]]. 목적어가 없을 수 있다. 한국의 간결체는 부사를 사용하지 않는다[[카더라]]. 이 문서는 부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설명은 끝이다. 개요도 끝이다. | 간결체는 문장의 길이가 짧다. 그리고 단순하다. 반복하지 않는다. 설명을 늘이지 않는다. 문장의 최소요소만 사용한다. 영어는 [[주어]], [[동사]], [[목적어]]. [[한국어]]는 [[주어]], [[목적어]], [[동사]]. 목적어가 없을 수 있다. 한국의 간결체는 부사를 사용하지 않는다[[카더라]]. 이 문서는 부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설명은 끝이다. 개요도 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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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체의 장점은 간결성이다. 간결체는 간결미를 가진다. 그리고 깔끔하다. 오해가 있다. 간결체로도 잘 묘사할 수 있다. 단점도 있다. 무미건조하다고 한다. 나는 공감하지 않는다. 이상의 설명은 하지 않는다. | 간결체의 장점은 간결성이다. 간결체는 간결미를 가진다. 그리고 깔끔하다. 오해가 있다. 간결체로도 잘 묘사할 수 있다. 단점도 있다. 무미건조하다고 한다. 나는 공감하지 않는다. 이상의 설명은 하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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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나는 오솔길을 걷고 있었다. 혼자였다. 오솔길은 비좁아 보였다.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과 마주치면 비켜설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매미들이 시끄럽게 울어대고 있었다. 발악적이었다. 주변의 나무들이 진저리를 치고 있었다.|[[이외수]], 글쓰기의 공중부양}} | {{인용문|나는 오솔길을 걷고 있었다. 혼자였다. 오솔길은 비좁아 보였다.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과 마주치면 비켜설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매미들이 시끄럽게 울어대고 있었다. 발악적이었다. 주변의 나무들이 진저리를 치고 있었다.|[[이외수]], 글쓰기의 공중부양}} |
2015년 5월 17일 (일) 03:2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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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다
이 항목은 본문이다. 본문은 짧을수록 좋다. 그래야 잘 읽힌다.
개요다
간결체는 문장의 길이가 짧다. 그리고 단순하다. 반복하지 않는다. 설명을 늘이지 않는다. 문장의 최소요소만 사용한다. 영어는 주어, 동사, 목적어. 한국어는 주어, 목적어, 동사. 목적어가 없을 수 있다. 한국의 간결체는 부사를 사용하지 않는다카더라. 이 문서는 부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설명은 끝이다. 개요도 끝이다.
장단점이다
간결체의 장점은 간결성이다. 간결체는 간결미를 가진다. 그리고 깔끔하다. 오해가 있다. 간결체로도 잘 묘사할 수 있다. 단점도 있다. 무미건조하다고 한다. 나는 공감하지 않는다. 이상의 설명은 하지 않는다.
용례다
“ 나는 오솔길을 걷고 있었다. 혼자였다. 오솔길은 비좁아 보였다.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과 마주치면 비켜설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매미들이 시끄럽게 울어대고 있었다. 발악적이었다. 주변의 나무들이 진저리를 치고 있었다. “ — 이외수, 글쓰기의 공중부양
모든 문장이 주어+동사나 주어+목적어+동사로 작성되었다. 예문에는 부사가 사용되었다. 완전한 간결체가 아니다.
같이 보자
- 만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