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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특징은 '''엄청나게 쉬운 난이도'''<s>그러나 | 가장 큰 특징은 '''엄청나게 쉬운 난이도'''<s>그러나 | ||
상대하기도 쉽다.</s><ref>[http://www.demaciancomics.com/albums/userpics/10927/GAREN_FLOWCHART.png 이런 농담도]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ref>. 일반 기술은 모두 즉시 발동하며, 궁극기도 타게팅이라 실수할 일이 거의 없다. 광역기인 심판(E)을 통해 CS를 흡입하기도 어렵지 않다. 콤보라고는 Q 찍고 E로 돌다가 패시브로 회복하고 적이 딸피면 R 찍는 것뿐. 때문에 튜토리얼에서도 등장하며, 입문용으로도 좋은 챔피언이다. 하지만 쉬운 난이도는 곧 단순한 메커니즘, 즉 '''변수를 만들 힘이 전혀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ref>이는 가렌이 대회에서 나오지 않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ref>. 또 침묵 외에 마땅한 군중제어기가 없어 적 딜러를 물기 어려우며, 접근기도 없는 뚜벅이라 잘 크기 못하면 딜도 탱도 안 되고 하물며 [[노틸러스|CC셔틀]]이라도 하기 어려운 난감한 상황에 몰리게 된다. | 나 상대하기도 쉽다.</s><ref>[http://www.demaciancomics.com/albums/userpics/10927/GAREN_FLOWCHART.png 이런 농담도]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ref>. 일반 기술은 모두 즉시 발동하며, 궁극기도 타게팅이라 실수할 일이 거의 없다. 광역기인 심판(E)을 통해 CS를 흡입하기도 어렵지 않다. 콤보라고는 Q 찍고 E로 돌다가 패시브로 회복하고 적이 딸피면 R 찍는 것뿐. 때문에 튜토리얼에서도 등장하며, 입문용으로도 좋은 챔피언이다. 하지만 쉬운 난이도는 곧 단순한 메커니즘, 즉 '''변수를 만들 힘이 전혀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ref>이는 가렌이 대회에서 나오지 않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ref>. 또 침묵 외에 마땅한 군중제어기가 없어 적 딜러를 물기 어려우며, 접근기도 없는 뚜벅이라 잘 크기 못하면 딜도 탱도 안 되고 하물며 [[노틸러스|CC셔틀]]이라도 하기 어려운 난감한 상황에 몰리게 된다. | ||
게다가 안티캐리형 운영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원거리 견제형 챔피언들에게 오히려 디나이당하기 쉬운 모순적인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는 문제도 있다. 원거리에서 적을 견제할 수단이 전혀 없고 오히려 견제를 맞으면 인내심(P)이 끊겨 불리해지기 때문에 점멸이 없는 이상은 [[볼리베어|카이팅에 대항할 방법이 없다]]. | 게다가 안티캐리형 운영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원거리 견제형 챔피언들에게 오히려 디나이당하기 쉬운 모순적인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는 문제도 있다. 원거리에서 적을 견제할 수단이 전혀 없고 오히려 견제를 맞으면 인내심(P)이 끊겨 불리해지기 때문에 점멸이 없는 이상은 [[볼리베어|카이팅에 대항할 방법이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