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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비읍)은 [[한글]] 닿소리 중 여섯째 글자이다.
'''ㅂ'''(비읍)은 [[한글]] 닿소리 중 여섯째 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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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그래 ㅂ  
: B: 그래 ㅂ  
: A: ㅂ
: A: ㅂ
[[분류:한글]]

2015년 5월 10일 (일) 20:46 판

(비읍)은 한글 닿소리 중 여섯째 글자이다.

현대 한국어에서는 양순 파열음을 나타내며, 낱말 처음에 올 경우 무성 양순 파열음(안울림소리)[ p⁽ʰ⁾ ], 낱말 중간 유성음 사이에 올 경우 유성 양순 파열음(울림소리)[ b ]이 된다. 받침에 올 경우 양순 불파음[ p ̚ ]이 된다.

훈민정음에 따르면 ㅂ이 나타내는 소리는 입술소리이며, 입술의 모양을 본딴 ㅁ에 획을 더해서 만들어졌다.

현대 한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작별인사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다음은 그 용례.

A: 내일 숙제 좀 보여줘
B: 그래 ㅂ
A: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