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ァンクラブ

Asian Kung-fu Generation Fanclub.jpg
ASIAN KUNG-FU GENERATION 앨범
ソルファ ファンクラブ フィードバックファイル

ファンクラブ(Fan Club)

개요[편집 | 원본 편집]

ASIAN KUNG-FU GENERATION의 세 번째 메이저 정규 앨범. 2006년 3월 15일 일본에서 발매됐다. 국내에서는 2006년 7월 12일 정식 발매. 아지캉 앨범 중 최고로 어두운 분위기의 앨범이다. 연결이 주제였던 전 앨범들과 달리 상실, 종말(끝)이 앨범의 주된 주제로, 암울한 분위기의 곡들로 인해 팬클럽 쇼크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판매량이 폭락했다.(70만장→25만장) 하지만 곡들 자체는 상당히 좋다는 평이 많다. 아지캉 자체로는 좀 더 세련되고 성숙된 방식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이라 호평을 기대했지만 당시엔 평이 좋지 않아 실망했었다고 한다.

수록곡[편집 | 원본 편집]

No. 곡명 재생시간 비고
1 暗号のワルツ(암호의 왈츠) 4:25
2 ワールドアパート (World Apart) 4:30 8th 싱글
3 ブラックアウト (Black Out) 5:19
4 桜草 (앵초) 3:54
5 路地裏のうさぎ(뒷골목의 토끼) 2:47
6 ブルートレイン (Blue Train) 4:19 7th 싱글
7 真冬のダンス (한겨울의 댄스) 3:25
8 バタフライ(Butterfly) 4:43
9 センスレス(Senseless) 5:36
10 月光 (달빛) 6:21 7th 싱글 커플링곡
11 タイトロープ (Tightrope) 5:28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솔파의 대성공 이후 멘탈이 깎여나간 고토의 심경이 그대로 드러난 앨범이다. “내가 가는 곳이 곧 길(성공)이다”라고 생각하며 음악을 해온 고토에게 리라이트의 대성공은 큰 충격이었다. 또한 솔파의 대성공으로 팬클럽 발매 전까지 80번이나 인터뷰에 나서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음악을 해야한다는 압박감과 초조함까지 더해져 나온 곡들이 팬클럽의 곡들. 고토에 의하면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 곡들을 만들고 싶었고, 때문에 곡은 상당히 좋지만 암울한 심정으로 가사가 극단적으로 치닫게 됐다고 한다. 또한, 이 앨범을 계기로 드럼 이지치가 나머지 멤버들과 제대로 화합하게 됐다고 한다.
  • 6번 트랙 Blue Train은 고토 없이 남은 멤버 3명이 세션을 녹음했다고 한다. 고토가 없었던 이유는, 고토가 레코딩하러 와서는 기타 케이스를 열었다가 그대로 닫고 스튜디오에서 나왔기 때문.(...) 이 일화는 고토가 얼마나 스트레스, 신경질적인 상태였는지를 알려주는 일화로 쓰이곤 한다.
  • 7번 트랙 한겨울의 댄스는 고토가 도쿄에서 재수하던 시절 눈 오는걸 보고 혼자서 신나게 놀다가 처량해졌던 자기 신세를 생각하며 쓴 곡이라고.
  • 9번 트랙 Senseless는 팬클럽 수록곡 중 고토가 제일 좋아하는 곡. 때문에 콘서트 등에서 자주 연주되는 곡이기도 하다.
  • 11번 트랙 Tightrope는 이 앨범 곡 가운데서는 그나마 희망적인 분위기의 곡. 고토에 의하면 구원받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이라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