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上加霜눈 설위 상더할 가서리 상 설상가상(雪上加霜)은 눈 위에 서리가 덧내리듯이, 난처한 일이 연속해 일어난다는 의미의 고사성어다. 스포츠 대표팀이 성적 부진으로 조기 탈락해 비난을 받다가, 치명적인 사고까지 터져 선수들의 목숨마저 잃는 경우가 바로 이에 해당한다. 비슷한 속담·고사성어[편집 | 원본 편집] 병상첨병(病上添病) - 병을 앓는 도중에 또 다른 병이 겹쳐 생김. 화불단행(禍不單行) - 재앙은 한 번만 일어나지 않음. 반의어[편집 | 원본 편집] 금상첨화(錦上添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