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닛츠

목사님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오로치 팔걸집[1]의 수장. 오로치의 부활을 앞장서며 복장과 말투가 심히 목사님과 비슷해서 별명은 목사님, 게목사. 오로치의 피를 따르는 일족으로 바람을 이용한 공격 및 야가미 가문이 카피한 오로치 일족의 기술을 사용한다. 이를테면, 진 팔치녀.[2]

KOF 96에서 카구라의 봉인을 무력화하고 등장. 치즈루는 루갈의 한쪽 눈을 빼앗고 오로치의 힘을 부여한 오로치의 팔걸집을 상대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순간 게닛츠가 폭풍을 몰고 와서 경기장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치즈루를 한 숨에 제압한다. 게닛츠는 오로치의 부활에 개입하지 말라는 엄포를 놓지만, 결국 플레이어 보정을 받은 캐릭터들에게 두들겨 맞고 그대로 자결.[3] 게닛츠를 셀렉트 한 상태로 클리어시 야타의 거울 효과로 본인의 그림자를 본인이 죽인 셈이 되어 결과적으론 자결. 주인공팀[4]으로 쓰러트리면 게닛츠가 '갑자기 바람이 불어오지 않는다' 면서 사망한다.

KOF 97에서는 레오나의 기억에서 나오는데 오로치 피의 폭주를 일으켜 부모를 살해한 기억을 떠오르게 만든다. 그러므로서 피의 폭주를 일으켜 각성시키지만 플레이어 보정을 받은 캐릭터들에게 두들겨 맞고 패배.[5] 이오리의 경우 연관이 없어서 별다른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이후 오로치팀이 게닛츠가 오로치의 부활의 토대를 만들었고 오로치팀이 오로치를 부활하기 위한 에너지를 위해 킹 오브 파이터즈를 이용했다고 토로한다. 이와 동시에 주인공팀이라면 쿠사나기 쿄에게 오로치에게 바쳐질 공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것이 쿄의 여자친구인 유키로 환생했다고 덧붙인다. 이후 거론되는 이야기는 없다.

이후에 거론되는 스토리 라인에 따라 부활 가능성이 있게 되었다. 다른 일원이라면 몰라도 게닛츠는 자결한 몸이라 봉인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스토리상 봉인 당했던 일족들이 다시 나올지도 모른다.

성능[편집 | 원본 편집]

KOF 96[편집 | 원본 편집]

코코데스카? 도코데스카?

미친듯한 판정과 선후딜이 없는 돌풍을 형성하며 유저를 농락한다! 아무 생각 없이 구르면 신의 징벌입니다! 라며 돌진형 초필살기를 쓴다. 또한 접근하여 기술을 쓰려고 하면 잡기 초필살기 작별입니다!를 쓴다. 발암 그래서 그런지 아무런 생각 없이 근접하여 싸우려고 하면 별안간 농락은 다 당하고 죽는다. 기본 기술도 나쁘지 않은데다가 A.I도 괜찮은 수준이라 난이도가 꽤 있다.

96은 보스캐릭터 한정으로 무한 필살이 가능해서 게이지를 모두 채우지 않아도 필살기가 나간다! 오히려 게이지를 채우면 맥스 초필살기가 나오므로 주의. 게닛츠의 맥스 초필살기 기술은 방어력과 체력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60% 이상을 삭제시킨다.

그 외[편집 | 원본 편집]

게닛코라는 여체화 캐릭터가 있다. 원래 무겐용 캐릭터였으나 모바일 게임에서 정규 캐릭터로 이식되었다.

오로치의 힘을 일족이 아닌 사람에게 주면 어떻게 될지 시험해보기 위해 루갈의 한쪽 눈을 빼버린 장본인이며, 스토리상 루갈이 20대의 게닛츠에게 덤벼들었다가 당했다. 그러나 루갈의 바램대로 95 당시 오로치 일족의 힘을 아주 조금 얻는다. 그게 시발점이 되어서 결국 힘이 폭주하여 그 힘을 이기지 못하고 삼켜져 버리지만...

각주

  1. 팔인의 호걸집단이라고 하며, 메튜어/바이스/크리스/야시로/셸미/야마자키/가이델(레오나의 아버지)/게닛츠 가 속해 있음. 이 중 레오나의 아버지는 팔걸집 단체 행동을 반대하여 폭주한 어린 레오나에게 살해당함.
  2. 이오리도 팔치녀를 쓰지만, 본인 스타일로 개조한 팔치녀이다. 진정 팔치녀는 오로치 일족인 게닛츠에 가깝다.
  3. 하늘로 사라진다 했지만, 스토리상 스스로를 바람에 찢어발겨 자살한 것이다.
  4. 하필 주인공팀 중 하나인 카구라 치즈루가 커맨드 설정으로도 나오지 않게 되어 있어서 딥 스위치 설정 등으로 해금해야 되었다.
  5. 레오나를 셀렉트하거나 이오리와 함께 셀렉트 했다면 무조건 이오리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