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twisty puzzle
입체 퍼즐의 일종으로, 각 면에 한 색씩 있는 퍼즐을 돌려서 섞은 다음, 모든 면을 각 면의 단색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퍼즐이다. 그러니까 흔히 우리들이 생각하는 큐브라고 부르는 퍼즐들을 의미하는 말이다. 보통 3×3×3큐브라고 흔히 불리는 정육면체 모양의 루빅스 큐브를 많이 떠올리지만. 정육면체 모양에도 4×4×4 큐브, 5×5×5 큐브등이 있고, 정사면체모양의 피라밍크스, 정십이면체모양의 메가밍크스등, 이외에도 다양한 모양의 큐브들이 많다.
WCA(세계 큐브 협회, World Cube Association)라는 기관이 있으며, 각종 큐브 대회를 주최한다.
트위스티 퍼즐의 종류[편집 | 원본 편집]
흔히 보는 정육면체 외에도, 정사면체, 정팔면체, 정이십면체를 넘어서 직육면체, 구, 원기둥 등 개인이 만드는 튜닝 큐브 쪽으로 가면 끝도 없다. 섞으면 원래 형태에서 멀어지는 큐브 종류도 있으며, 큐브에 붙어있는 스티커의 종류를 달리하여 맞추는 목적을 바꿔 만드는 큐브들도 많다.
정육면체[편집 | 원본 편집]
- 루빅스 큐브 (3×3×3 큐브)
- 흔히 큐브라고 부르는 것. 헝가리의 에르뇌 루빅 교수가 1974년에 발명. 트위스티 퍼즐 중 가장 먼저 상용화되어서 가장 널리 알려진 큐브. WCA 정식 종목으로, 일반적으로 두 손으로 맞추는 것 외에, 한 손으로 맞추기(OH), 눈을 가리고 맞추기, 여러 큐브를 동시에 눈 가리고 맞추기(멀티 블라인드), 발로 맞추기, 최소 회전으로 맞추기(FMC)까지가 루빅스 큐브의 세부 종목이다.
- 4×4×4 큐브
- 본래 명칭은 리벤지 큐브. 네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페터 세베스테니 발명. 맞추기와 일반 4×4×4 큐브, 눈 가리고 맞추기가 WCA 정식 종목이다.
- 5×5×5 큐브
- 본래 명칭은 프로페서 큐브. 다섯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도 크렐 발명. 일반 5×5×5 큐브, 5×5×5 큐브 눈 가리고 맞추기까지 WCA 정식 종목이다.
- 2×2×2 큐브
- 본래 명칭은 포켓 큐브. 두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에르노 루빅 발명. WCA 정식 종목이다.
- 스퀘어-1
- 보체크 코프스키와 카렐 흐르셀이 공동으로 발명. 1층과 3층끼리만 조각 교환이 일어나는 특이한 모양의 큐브. WCA 정식 종목이다.
- 스큐브
- 우베 메퍼트 발명. 사선으로 돌아가는 구조이며 피라밍크스와 구조가 같다. WCA 정식 종목이다.
- 보이드 큐브
- 오카모토 가쓰히코 발명. 루빅스 큐브의 6면 모두 중앙이 뚫려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정사면체[편집 | 원본 편집]
- 피라밍크스
- 우베 메퍼트 발명. WCA 정식 종목이다.
정팔면체[편집 | 원본 편집]
- 옥타헤드런
- 꼭지가 돌아가는 방식과 면이 돌아가는 방식 두 종류가 있다.
정십이면체[편집 | 원본 편집]
- 메가밍크스
- 마치 루빅스 큐브를 확장시킨 듯한 모양세. WCA 정식 종목이다.
WCA 정식 종목[편집 | 원본 편집]
- 루빅스 큐브
- 루빅스 큐브 한 손
- 루빅스 큐브 눈 가리기
- 루빅스 큐브 멀티 블라인드 (여러 개를 눈 가리고 맞추기)
- 루빅스 큐브 발
- 루빅스 큐브 최소 회전
- 2×2×2 큐브
- 4×4×4 큐브
- 4×4×4 큐브 눈 가리고 맞추기
- 5×5×5 큐브
- 5×5×5 큐브 눈 가리고 맞추기
- 6×6×6 큐브
- 7×7×7 큐브
- 메가밍크스
- 피라밍크스
- 스퀘어-1
- 스큐브
- 클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