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랑제브 1세

Namuwikifuxkyou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9월 10일 (화) 00:22 판

무굴 제국의 6대 샤한샤이며 뛰어난 군재로 무굴 제국의 영토를 사상 최대로 넓혔으나. 이교도와 이단에게 불관용적인 정책을 펼치고 끝없는 전쟁으로 제국의 멸망의 단초를 만든 인물.

행적

초기 생애

1618년 11월 4일 샤 자한의 아내인 뭄타즈 마할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아우랑제브는 겁없는 성격과 뛰어난 무술 실력 뛰어난 학식으로 사람들에게 명성이 자자했으며, 또한 뛰어난 군재로 아버지의 명을 받아 여럿 왕국을 복속시키는 공으로 군 내에서도 명성이 자자했다. 그러나 동시에 황위에 대한 야망과 냉철하고 잔혹한 성격으로 여럿 인물들에게 두려움을 사기도 했다.

이러던 어느날 모후인 뭄타즈 마할이 골골앓다 죽어버리자 이에 망실한 샤 자한은 노망이 들어 타지마할 건축과 무리한 토목 공사에 국력을 과도하게 쏟아 백성들과 귀족들에게 원망이 자자하게 되었고 결국 민심을 잃어버리게 된다.

이를 기회로 받아들인 아우랑제브는 군사를 일으켜 아버지를 폐위시키고 형제들을 적당히 처리한 후 황위에 오른다.

즉위 초기

즉위 초 아우랑제브는 페르시아의 맹주로 떠오른 신흥 강국 사파비 왕조로부터 아프가니스탄 일대를 방어하고 인도의 왕국들을 복속시켜 제국의 영토를 크게 넓혔다.

즉위 후기

기타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