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주의

Gracchi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7월 14일 (일) 16:43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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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출생주의(出生主義, Natalism), 혹은 출산주의는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은 축복이거나 혹은 부정적인 면이 있더라도 긍정적인 면이 더 크므로 자녀를 낳는 것이 권장되어야 한다는 윤리적 관점이다. 보수주의적 철학관과 연관이 있다.

국가적 출생주의[편집 | 원본 편집]

인구 감소를 겪고 있는 일부 국가들은 감소하는 인구를 되돌리기 위한 국가적 노력의 수단으로 아이를 출산한 이들에게 다양한 복지혜택(ex. 아동 수당, 맞춤형 복지, 세금 감면 등) 제공을 추구하고 있다. 일부 국가들은 아이를 낳지 않거나 자녀가 적은 가정에게 세금을 추가적으로 부과한다.

종교[편집 | 원본 편집]

출생주의는 종교적 윤리관과 연관이 있으며, 특히 급진적인 출생주의는 종교적 보수주의와 연관이 깊다. 예를 들면 평화주의적 기독교 근본주의 집단인 아미쉬가 대가족을 추구한다.

반출생주의[편집 | 원본 편집]

출생주의의 반대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해당 항목 참조.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