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197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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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야구 선수 정보 이승호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다.

LG 트윈스 시절

1999년 LG 트윈스에 2차 1순위를 받고 입단했다.

입단 이후에는 그냥 평범한 불펜으로 활약하다가 2003년에 터졌다.

11승 11패 평자책 3.19 191 2/3이닝 157 탈삼진을 기록했다

당연히 탈삼진 1위와 평자책 2위를 기록했다!

근데 이게 혹사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원래는 100이닝도 아닌 50이닝도 안먹어준 투수가 갑자기 200이닝이나 던져서 팔이 나갈수 밖에 없었다.

하락기

2003년에 커리어하이를 찍은후 그 이후부터 커리어 로우를 기록했다.

2006년 까지는 선발로 뛰면서 100이닝을 먹고 5~8승 평자책 4점대를 유지하면서 그래도 버티는 모습이 표출됐다.

그러나 금지어 감독[1]에 의해서 부상이 결국 심화되고 망했다.

등번호를 바꾸면서까지 다짐을 했지만 부상으로 제외되고

2009년에는 이진영의 보상선수로 SK로 이적했다.

SK 와이번스 시절

SK로 옮기고 나서 5선발로 써볼 생각이였으나 팔꿈치로 결국 2010년에 하기로 결정됐다. 2010년에는 중간계투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한화전에는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류현진의 13K에 처참하게 당했다.

어쨌든 2010년까지는 부활기라도 보면 된다!

2011년

4월 21일 LG전에서 6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이 기록은 1378일만에 기록하는 선발승

그러나 김성근이 짤리고 나서는 별로 안좋은 모습이 보였다.

FA에 2년 2억으로 잔류했다.

은퇴

근데 그 이후에는 등판도 못했다. 이유는 팔꿈치에 뼛조각을 발견하고 재활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2014년 6월 1일에 2군 첫 등판에서는 허리 통증으로 실패했다. 결국 2014년 11월에 웨이버 공시를 받고 은퇴했다.

이후 근황

이후는 스카우트로 활약하다 2017년에 루키 재활 코치를 맡는다고 한다.

각주

  1. 이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