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r. War never changes. “ — 폴아웃 시리즈의 캐치프라이즈
개요
1997년 인터플레이에서 제작한[1] 포스트 아포칼립스 RPG 시리즈이다. 핵전쟁 이후를 다루는 RPG게임 시리즈로, 디젤펑크와 핵전쟁후의 세기말 요소가 적절히 섞인 게 특징인 게임이다. 2015년 현재에는 베데스다 측이 판권을 소유하고 있다.
종류
정식 시리즈
외전 시리즈
2015년 차기작
2015년 E3에 사상처음으로 베데스다 측이 참가할 의향을 내비쳤다. 이 때문에 게이머들은 베데스다 측에서 획기적인 작품을 출시할 거라 여기고 있고 그 작품이 폴아웃 시리즈 차기작이라고 김칫국을 마시고결론짓고 있다. 일단 베데스다 측의 전통(?)인 폐쇄적인 외부소통으로 인해 정확한 예측은 힘들다. 둠 시리즈나 프레이 시리즈, 또는 엘더스크롤 시리즈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사실 엘더스크롤 팬들은 6편의 등장을 학수고대하고 있다.폴아웃 팬들은 두 가지 이유로 차기작을 폴아웃 시리즈로 예상하고 있다.
첫째는 다른 시리즈들의 마지막 작품 제작 마무리 단계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경우 마지막 DLC가 2013년에 나왔다는 점을 들어 아직 차기작이 나오기에는 이르다고 보는 점.
둘째, 현재 해외 게임뉴스란에는 베데스다 측의 E3 출품작을 폴아웃 시리즈로 단정짓고 있다는 점에 있다. [1]
거기다 예전 폴아웃 3 제작에 참여했던 성우의 트위터에는 자신이 폴아웃 차기작에 참여했다는 글이 남겨져 있고 위의 기사에서는 폴아웃 차기작의 무대가 보스턴이라는 이야기까지 거론되고 있다.
어찌되었던, 6월 E3 게임쇼를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