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시리즈

James223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5월 3일 (일) 04:31 판 (기존 문장 인용문으로 변경. 2015년 나올 차기작에 대한 설명 추가.)
Fallout(1).jpg
War. War never changes.
— 폴아웃 시리즈의 캐치프라이즈

개요

1997년 인터플레이에서 제작한[1] 포스트 아포칼립스 RPG 시리즈이다. 핵전쟁 이후를 다루는 RPG게임 시리즈로, 디젤펑크와 핵전쟁후의 세기말 요소가 적절히 섞인 게 특징인 게임이다. 2015년 현재에는 베데스다 측이 판권을 소유하고 있다.

종류

정식 시리즈

외전 시리즈

2015년 차기작

2015년 E3에 사상처음으로 베데스다 측이 참가할 의향을 내비쳤다. 이 때문에 게이머들은 베데스다 측에서 획기적인 작품을 출시할 거라 여기고 있고 그 작품이 폴아웃 시리즈 차기작이라고 김칫국을 마시고결론짓고 있다. 일단 베데스다 측의 전통(?)인 폐쇄적인 외부소통으로 인해 정확한 예측은 힘들다. 둠 시리즈나 프레이 시리즈, 또는 엘더스크롤 시리즈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사실 엘더스크롤 팬들은 6편의 등장을 학수고대하고 있다.폴아웃 팬들은 두 가지 이유로 차기작을 폴아웃 시리즈로 예상하고 있다. 첫째는 다른 시리즈들의 마지막 작품 제작 마무리 단계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경우 마지막 DLC가 2013년에 나왔다는 점을 들어 아직 차기작이 나오기에는 이르다고 보는 점. 둘째, 현재 해외 게임뉴스란에는 베데스다 측의 E3 출품작을 폴아웃 시리즈로 단정짓고 있다는 점에 있다. [1] 거기다 예전 폴아웃 3 제작에 참여했던 성우의 트위터에는 자신이 폴아웃 차기작에 참여했다는 글이 남겨져 있고 위의 기사에서는 폴아웃 차기작의 무대가 보스턴이라는 이야기까지 거론되고 있다. 어찌되었던, 6월 E3 게임쇼를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을듯 하다.

각주

  1. 주로 인터플레이 자회사인 블랙아일 社에서 제작을 담당했다.
  2. 다만 스토리 면에서 프로젝트 밴 뷰런을 계승한 데다, 현 판권소유자인 베다스다 측에서 공식 스토리 라인으로 인정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