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일본의 철도회사 중 하나로, 구 일본국유철도의 특정지방교통선이었던 쿠지선, 미야코선, 사카리선 등을 인수하여 키타리아스선과 미나미리아스선을 개업하였다. 주요 주주는 이와테현, 미야코시, 이와테은행, 오후나토시, 신일철주금, 토호쿠전력 등 주로 연선 지자체와 지역 기업이다.
노선이 태평양 연안에 있던 관계로, 2011년 토호쿠 대지진 때 키타리아스선 및 미나미리아스선이 큰 피해를 입었고, 차량도 많이 파손되었다. 이후 2014년 지역공공교통활성화재생법에 근거해 철도사업재구축실시계획의 변경이 인정되었고, 그 해 4월 6일 전 구간의 운행이 재개되었다.
노선
차량
- 산리쿠 철도 36-100형 기동차
- 산리쿠 철도 36-R형 기동차
- 산리쿠 철도 36-700형 기동차 - 쿠웨이트가 3량을 지원해 줌.
- 산리쿠 철도 36-Z형 기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