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쇼타(ショタ, Shota)는 로리와 마찬가지로 나이가 어리거나, 어린 외모를 가진 남성 캐릭터를 의미하는 은어다.
어원
어원은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의 카네다 쇼타로. 방영 당시 오덕들 사이에서는 반바지가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의 대명사격으로 불리는 캐릭터였다. 그래서 1991년, 《팬로드》라는 잡지에서 처음으로 "로리콘이란 말은 있는데, 그럼 남자 아이를 좋아하는 경우는 뭐라고 부르나?"라는 주제로 토론하다가 나온 말이 쇼타콘이었다.[1] 결국엔 이 말이 엄청나게 퍼지면서 로리콘에서 로리가 파생된 것처럼 쇼타도 쇼타콘에서 파생된 것이다.
하지만 로리와는 달리 한국에서는 오덕들 말고는 잘 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일본 만화나 문화가 많이 유입되다보니 언론에서도 "쇼타로 콤플렉스"라는 말을 쓰곤 한다.아니면 기자가 오덕...
특징
일단 반바지, 흰 양말, 운동화는 거의 정석이다. 연령대는 초등학생~증학생 정도로 보면 되긴 하나, 이런 연령대가 아니더라도 동안이라면 쇼타로 보긴 한다.
자세한 건 추가바람.
같이 보기
각주
- ↑ 처음 의견을 낸 사람은 의견을 내면서 어감이 안좋지 않냐고 했다. 하지만 지금도 쓰이는 걸 보면 별 상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