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4

밥퀴벌레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10월 8일 (목) 14:53 판


BETHESDA 공식 트레일러

폴아웃 시리즈의 4판

개요

베데스다 소프트윅스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 폴아웃 시리즈의 4번째 정식 넘버링 작품이다. 2010년 발매된 폴아웃 : 뉴베가스의 발매 이후 5년 만의 신작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미국 중부 보스턴커먼웰스라는 지역의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1]

공개된 정보

틀:날짜/출력 트레일러가 공개되었고 동년 6월 14일 E3게임쇼에서 플레이 장면이 공개되었다.

시작부분


주인공 설정부분. 부인을 설정하는 부분을 보면 여자캐릭터로 고를 시 부인이 볼트에 들어가고 남편이 끔살당한다는 스토리로 진행할 거 같다. 그리고, 시리즈 최초로 주인공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동영상 후반부를 보면 애완견을 조련할 수도 있다.

하우징


하우징의 경우 전작들에 비해 정말 장족의 발전을 이룩하였다. 단순히 집만 분양받으면 끝이었던 이전작들에 비해 집의 토대를 건설하고 내부 세세한 부분까지 꾸밀수 있게 함과 동시에, 상인이 들락날락 할 수 있는 상점과, 발전기 추가에 이어 여러 가지 전기로 동작하는 기계들[2], 그리고 레이더들의 습격을 방어하기 위한 방어 시설까지 더해져 결과적으로 소형요새에 준하는 수준이 되었다! 야 신난다~

거기다, 만들 수 있는 집도 스케일이 방대해져서, 기초적인 토대만 있는 집부터, 거대 브라민정착지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아마도 같은 회사 다른 작품인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하우징과 그에 관한 모드들을 많이 참고한듯...이러다가 주인공의 집을 레이븐 락에 준하는 대형요새로 꾸미는 모드도 나올 듯 하다

전투

  • V.A.T.S화면의 경우 전작에서는 정지화면이었다면 이번작에서는 느린재생화면으로 대체되었다. 이것은 꽤 긍정적인 변화인데, 그 동안 정지화면의 경우 적의 다음 행동에 대한 플레이어의 예측이 빗나가서 V.A.T.S 액션이후 적들이 엄폐물에 숨는다거나 하는 상황이 되면 활동량만 헛되게 쓰게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 파워 아머가 이제는 탑승물 취급인 것 같다. 이전 작품에서는 전차를 대신하는 목적으로 제작된 병기 라는 컨셉과 걸맞지 않게, 다른 갑옷보다 좀 더 튼튼한 철갑옷처럼 표현된 반면, 여기서는 그 컨셉을 충분히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 파워아머의 경우 착용한 상태로 적당히 높은 건물에서 떨어지면 최소한 HP의 경우 소모되지 않는다.
  • 3인칭화면에서 사격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처럼 목표확대 기능이 생겼다. 3인칭을 지향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반가운 변화.

루머

  • 폴아웃 4부터는 시리즈 최초로[3]주인공의 음성이 지원된다.

각주

  1. 여기의 커먼웰스는 과학력이 뛰어나다고 많이 언급되는 곳이다.그도 그럴 것이, 이곳은 현실의 메사추세츠에 대응되는 지역이기 때문이다.보스턴의 과학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2. 이 영상에서는 전광판을 픽셀 삼아 볼트 보이를 그려내는 위엄을 선보인다!
  3. 어쩌면 엘더스크롤 시리즈 포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