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쳐/스토리

< 와쳐
Amasia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10월 3일 (토) 22:09 판 (→‎전편)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개요

이 문단에서는 와쳐 각 시리즈의 이야기를 설명할 것이다.

인트로편

어떤 소년이 오후 10시에 눈을 떴다.
누군가가 소년을 기습한 것이다.
그리고 그 소년은 앞에 관에 한 편지를 보았다.
그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안녕하십니까?K씨.만나서 반갑습니다.먼저 기본적인 규칙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1.당신이 교문을 통해 나가려고 하면 당신은 죽게 됩니다.
그러니 아무쪼록 학교에서 나오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운동장은 위험하니까요.
당신 앞에는 어떤 소녀가 있는데 구할지 말지는 당신의 자유입니다.
선물 상자의 끈은 꽤 단단하지만 교실 어딘가에 있는 커터 칼을 사용하시면 쉽게 풀릴 것입니다.
3.당신이 학교를 나가는 방법은 물론 존재합니다만,그것은 당신이 학교를 돌아다니면서 찾아야 할 숙제입니다.

당신께 유리한 사실을 알려드리자면,당신 이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 세계에 초대 되었고 당신과 비슷한 상황을 겪었답니다.
아마 그들이 남긴 쪽지를 보면 이 세계에서 탈출하는 것이 좀 더 쉬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믿지 않아도 됩니다.
선택은 자유니까요.
4.그럼,잠겨 있는 창문을 열고 정문 쪽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 후 뒷면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소년은 창문을 보고 한 소녀가 교정을 어슬렁거리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런데 그 소녀가 곧 총에 맞고 맙니다.
그리고 편지 뒷면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그럼 시작해 봅시다^^


그리고 소년은 관의 노끈을 모조리 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어쨌든 노끈을 전부 푼 뒤에는 한 소녀가 잠들고 있었다.
어쨌든 그 소녀를 깨우고 나니 난데없이 넌 몇 번째냐고 소년에게 물었다.
그 소녀의 말에 따르면 여러 사람들이 이 세계에 왔다고 한다.
소년은 소녀에게 이곳에서 나가는 방법을 물었으나 그 소녀는 모른다고 답하였습니다.
소녀는 나가기를 단념한 듯 하다.
곧 소년은 여기저기를 뒤졌으나 성과는 없었다.
다시 돌아온 결과 상자는 사라졌고,한 편지가 있었다.
그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안녕하십니까.배가 고프실 것 같아 샌드위치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아쉽게도 아가씨를 교실에 혼자 내버려 두셨군요.옮기는 데 애를 먹긴 했습니다만,당신이 아지트를 버리고 돌아다녀준 덕분에 그나마 쉽게 처리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후 소년은 학교 외곽을 벗어나는 가...싶더니 다시 학교 안에서 눈을 뜬다.
어제처럼 관이 있고 편지를 뜯어서 보았더니 내용이 어제꺼랑 똑같았다.
총소리가 나서 창문쪽으로 가보았더니 어제의 그 소녀가 총에 맞아 쓰러져 있었다.
어찌되었건 소년은 박스를 열고 그 소녀한테 말을 건다.
그리고 그 소녀는 자신을 연이라고 했다.[1] 어찌됐건 두 사람은 교무실로 가서 K12의 메모를 샅샅이 뒤졌고 K17이 K12의 메모를 발견하였다. 메모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격이 이루어지는 장소는 아무래도 옥상인 것 같다.
덕분에 뒷산을 통해 빠져나가려는 계획도 별 의미가 없어졌다.
어떻게 해야 될까?
상대방이 우리를 죽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상대의 목적은 우리를 인질로 잡는 것 같다.
인질이라.
도대체 어디에 쓰는 용도로?
알 수 없다.
상대방은 총을 들고 있지만,오히려 나를 피해 다니는 것 같이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
마치 유령처럼.
교무실에서 열쇠를 찾아 음악실을 들어가 보았다.
고문 도구 투성이였다.
섬뜩해서 더 들어가보지 못하고 나와버렸다.
교실로 돌아오니 편지와 샌드위치가 있었다.
너무나 배가 고파서 함정이라는 걸 알면서도 샌드위치를 먹었다.
하지만 아무 일이 없었다.
이것도 녀석의 작전일까?
나를 방심하게 만들려는 작전?
고문 도구가 가득한 음악실을 찾았다.
그리고 한 장의 편지를 발견했다.
내용은 경고였다.
쓸데없이 돌아다니지 말라는 경고.
등골이 서늘했지만 주위를 살피면서 교실로 돌아왔다.
무사히 돌아왔다.
드디어 비가 왔다.
그것도 소나기가.
연이를 설득해서 같이 가자고 했지만 끝까지 교실에서 나오지 않았다.
별 수 없이 혼자 이 곳을 탈출하게 되었다.
탈출 경로는 뒷산.
비가 오면 미끄럽지만 총알을 피할 방해물도 많아 승산이 있다.

부디 이번에는 성공하기를.


수첩은 이게 끝이었다.
일단 K17은 연한테 혹시 카메라 같은 게 이 교실에 설치되어 있냐고 물었지만 연은 그냥 우연 취급했다.
일단 연은 K12가 방송실에서 TV가 여러 개 있는 공간을 봤던 것 같다고 말한 점을 언급하였다.
그래서 K17은 방송실에 다시 가자고 했으나 연은 거절했다.
그리고 K17은 연한테 무슨 일이 있으면 깨워달라고 말한 뒤 잠들었...다가 오후 9시 50분에 다시 깨어났다.
K17은 즉시 아래쪽으로 내려가 이제 막 문을 열려고 하는 소녀를 불렀다.
K17은 소녀 에게 나가면 안 된다고 말했다.
K17은 하루가 반복된다고 믿었지만 금발의 소녀는 그건 연이한테 속은 거라고 말했다.
소녀 는 연이 단기 기억 상실증[2]이라고 말했다.
소녀 는 자기 자신이 바로 16번째 K라고 말했다.
그리고 잠시 후 그 소녀는 자기 자신을 리나라고 소개하였다.
그리고 직후,이 둘은 나갔고 역시 총소리가 들린 후 K17은 의식을 잃었는데 그때 자기교실 옆교실의 창문에서
누군가가 총을 쏜 것을 봤다.
그리고 오후 9시 50분에 K17은 깨어난 직후 바로 1층으로 달려가 리나에게 옆반에서 총이 발사됐다는 것을
리나에게 말한다.
이에 리나는 연이 단기기억상실증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말하였다.
리나는 연이 단기기억상실증 환자인 것처럼 연기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K17은 고민하고 리나는 연을 죽이는 게 어떻냐고 제안하였다.
어쨌든 두 사람은 교실로 올라가고 그 뒤 K17은 끈을 모두 잘랐다.그 상자 안에는 연이가 있었다.
연은 K17이 한 이야기를 다 듣고 결국 리나와 K17도 똑같은 사람들이라고 저주한다.
잠시 후,연은 총을 꺼내 두 사람을 겨누었다.
갑자기 총이 지멋대로 발사되고 리나는 K17에게 연이를 잡아줄 것을 요청.
리나는 K17을 오빠라고 부른 후 K17을 안았는데 K17은 약간 따끔꺼리는 느낌을 받았다.
연은 살인귀가 꼭 있다고 단정지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연은 리나가 죽는 걸 K17이 매번 본 게 혹시 착각이 아니냐고 물었지만 K17은 아니라고 말했다.
연이는 총을 자기한테 쐈지만 결국 죽지 않았고(공포탄임) 결국 창문으로 나가 뛰어내렸다.
그리고 리나가 정문에 도달할 때까지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았던 걸 보고 K17은 결국 연을 범인으로 확정짓는다.
그렇게 크게 웃다가 다시 정신을 잃고 오후 9시 50분에 깨어났습니다.
일단 K17은 깨어나자마자 즉시 9반으로 달려갔는데 9반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총이 걸려 있었다.
K17은 아래로 내려간 뒤 팔을 다친 리나를 보고 리나를 죽일 사람이 사라졌으니 그 리나를 무시하고 K17은 다시 교실로 올라갔다.
그리고 다시 위로 올라간 K17은 상자의 끈을 모조리 자르고 상자를 열었더니 거기에는 피투성이가 된 연이 있었다.
그리고 K17은 다시 1층으로 내려갔다.
아래로 내려간 K17은 리나가 있는 것을 보고 리나가 왜 여기 있냐고 물었다.[3] 이에 리나는 K17이 신경 쓰여 다시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런데 K17은 어제 연이가 들고 있던 총이 총알 따윈 없고 공포탄만 있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그것이 말이 안된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K17은 이를 근거로 리나는 죽은 적이 없다고 말하였다.
K17은 리나가 연기를 하고 있다고 했고 리나는 그 이유를 설명해보라고 하자 K17은
잠시 생각을 한 뒤 하루가 반복되는 것처럼 믿게 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답했다.
이에 K17은 자기도 죽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K17은 자기가 정신을 잃었던 거라고 답했다.
이에 리나는 알아차리는 게 너무 늦다고 답하였다.
즉 루프 따윈 없었으며 리나가 죽었던 것은 모두 리나의 연기였던 것이다.
이에 리나는 우린 둘이라고 말하고 그 뒤에 K17이 옆을 쳐다보았다.
근데 그거 구라라는 걸 K17은 알아차리고 다시 앞쪽을 보려고 했으나 이미 늦었다.
리나가 이미 주사기를 들고 있었다.
리나는 K17의 팔에 주사기를 꽂았고 결국 K17은 다시 정신을 잃어버렸다.
그리고 유진이 자기 소개를 한 뒤에 인트로가 끝난다.
그런데 분명히 며칠씩이나 지났을 텐데 아무도 배고프지 않다는 사실에 신경쓰면 지는 거다.

하루살이편

K17은 어떤 한 알 수 없는 장소에서 깨어났다.
그곳에는 연이도 같이 잠들어 있었다.
그리고 연이는 카메라를 발견하고,K17이 그 카메라를 재생시킨다.
그 카메라[4]는 K17본인이 어떤 영상물이 있다고 직접 말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K17은 자신이 저런 영상을 찍은 적이 없다고 부인하였다.
연이는 K17한테 키스해달라느니 등등의 이상한 소리를 하였다.
어쨌든 K17은 마지막 세 번째 영상을 트는데,리나는 데이터를 학교 안에다 보관해 뒀다고 말한다.
그리고 리나가 좋은 걸 보여주겠다고 했는데 K17이 연이를 영원히 지켜주겠다는 닭살돋는말을 하는 고백신(?)이었다.
일단 K17은 자신과 연이 마지막 영상을 찍은 후 리나와 유진을 만났으며,최면을 당했고 첫 번째 사건 때처럼
리나와 유진이 자신과 연을 놓아주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 후 연이가 방을 수색한 후 연이는 이 방에는 도청기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어쨌든 K17은 자신이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 같다며 영상을 찍어야 한다고 연이한테 말했다.
연이는 K17이 마지막으로 찍은 영상들을 보고 싶다고 말했지만,K17은 지금 당장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배드엔드 1

만약에 이 일과 연루되고 싶지 않다를 고를 경우 K17과 연이가 경찰서로 가게 되는데,경찰서에서 갑자기 절도 및
사기 혐의로 K17을 체포한다.

와쳐 몬스터

전편

K17은 어디에서 깨어났다..그리고 연이가 물을 주어 K17은 갈증을 해소했다.
그리고 K17은 연이의 넌 몇번째냐는 말에 절망했다.그리고 연이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싶지 않다고 답하였고
K17이랑 키스젠장 부럽다.를 했다.
그리고 둘은 괴상한 행동을 하는 것 같다.
어쨌든 시간이 좀 지나서,K17은 자기가 타고있는 곳이 철도 안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K17이 다른 곳으로 이동 후 K17은 자기 자신의 인스턴트와 대결하게 된다.
그리고 리나는 거한의 목을 꺾어 버리게 된다.
어쨌든 리나는 과거 유진의 가르침을 회상한다.

각주

  1. 사실 K17과는 그 전날부터 처음으로 대면했다.다만 이때는 그 소녀가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2. 연은 자고 나면 전날 일어난 것은 기억하지 못한다고 한다.
  3. 리나는 분명히 어제 교문 밖으로 나갔다.
  4. 여담이지만 이 카메라는 21세기에 찍혔다.그 증거로 내용 중에 20xx년 x월 xx일 이라는 내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