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지구 내부의 에너지가 한 곳에 집중되어있다가 지표로 나와 땅이 갈라지며 흔들리는 현상이다.
역사상 유명한 대지진 사례
- 1556년 1월 23일, 중국 명나라 시절 산시성(섬서성)에서 일어난 대지진. 인류 역사상 최대 사상자를 낸 지진으로 사상자는 83만명.[1]
- 1923년 9월 1일, 관동 대지진(간토 대지진, 간토대진재)
- 1960년 5월 20일, 칠레 대지진. 규모 9.5로 현재까지 관측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큰 지진.
- 1995년 1월 17일, 일본 고베 대지진
- 2004년 12월 26일, 남아시아 대지진
- 2008년 5월 12일, 중국 쓰촨성 대지진
- 2010년 1월 12일, 아이티 지진
- 2011년 3월 11일, 도호쿠 대지진
- 2015년 네팔 지진
각주
- ↑ 당시 산시성 전체 인구의 60%가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