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목(六目,Connect6, 중국어: 連六棋)은 중화민국(타이완)의 컴퓨터 과학자 우이천이 오목을 개량한 보드 게임이다. 바둑판 위에서 흑이 처음 한 수를 두고 그 뒤에 교대로 두 수씩 둔다. 같은 돌 6개가 일렬로 놓이면 이긴다. 매 수가 끝날 때마다 똑같이 한 개씩 많기 때문에 공평한 게임이다. 육목은 컴퓨터 보드게임 경연대회인 컴퓨터 올림피아드의 종목으로 채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