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창은 일제 강점기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다. 경시청 의거 때 쇼와 천황이 탄 마차에 수류탄을 던졌으나 불발되었고, 그 자리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으나 일제 헌병들이 죄없는 일본 청년한테 오폭하는 거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스스로 자백하고 사나이답게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