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역보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7월 18일 (토) 17:05 판

개요

랜섬웨어란 몸값을 뜻하는 ransom과 소프트웨어를 뜻하는 ware가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이며 국내에는 2010년대 중반부터 돌기 시작했다.

이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컴퓨터의 파일들이 암호화되며니 기지 다 내꺼다요, 몸값을 내면 암호화를 풀어주겠다는 텍스트라 출력된다. 요구하는 몸값은 한국에서 가장 최근에 문제가 된 크립토락커가 40만 혹은 50만원. 몸값을 내면 인질이 된 자료를 풀어줄...리가 없다. 감염된 파일의 복원 성공률은 겨우 약 3%에 불과하다.

2015년 5월 1일 컴퓨터 백신 업체 안랩에 따르면 디도스 기능이 추가된 변종 랜섬웨어도 발견됐다고 한다.[1] 또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도 발견됐다.[2]

2015년 중순부터 만화가, 만화업체들 사이에서 랜섬웨어가 화제가 됐다. 일부 작가는 그간 작업물이 모두 암호화되는 큰 피해를 입기도 했다.[3]

외부 링크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