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HYBE와 이수만 vs 카카오, 얼라인 파트너스, SM 경영진
전개
SM엔터의 음원 매출액의 6%를 로열티로서 라이크기획을 통해 받고 있던 이수만이 얼라인 파트너스에 의해 압박을 받게 되는데,[1] 이로 인해 주주들과 직원들로부터 반감을 사다가 대표이사인 이성수와 탁영준이 이수만을 배제시킨 SM 3.0을 발표하면서 라이크기획과 결별한다.
이게 어떻게 가능했냐면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9.05%를 사들이면서 2대 주주로 거듭났기 때문. 하지만 이를 지켜보고만 있지 않았던 이수만이 자신의 지분을 HYBE에 팔아넘기면서 HYBE가 대주주가 된다. 그리고 이수만은 카카오가 사들인 지분에 대해서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금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 가처분이 인용되느냐, 기각되느냐에 따라 SM의 지배구조가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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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이전에도 이에 대해 KB자산운용에서 라이크기획과 합병하라는 합병안 및 주주서한을 제출했으나 거절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