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弘植.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017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
생애
1902년 5월 17일 경기도 고양군 숭인면 선북리에서 출생했다. 1919년 3월 23일 경성부 종로에서 100여 명의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고창하다 체포되었다. 1919년 5월 8일 경성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1] 이에 불복하여 공소했지만 1919년 7월 12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공고 시각되었다.[2] 이에 불복하여 상고했지만, 1919년 9월 20일 고등법원에서 상고 기각되었다.[3] 이후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 1920년 2월 21일 출옥했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7년 박홍식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외부 링크
- 국가기록원 -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 독립유공자공훈록